[(부산)조은뉴스=온라인뉴스팀]  부산아쿠아리움은 10월을 “북구민 감사의 달”로 지정, 입장료 5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부산시민 감사 캠페인”의 일환으로 10월 한달 간 진행되는 이 행사는 부산시 북구민을 대상으로 하며 거주지 확인을 위한 신분증 및 등본을 제시하면 50% 할인된 가격에 부산아쿠아리움 관람이 가능하다.

또한 지하 2층에 설치된 ‘장학금 모금함’을 통해 10월 한달 간 장학금 모금도 진행된다. 모아진 장학금은 북구민 입장료 수익의 10%를 더해 내달 북구 내 장학생에게 전달될 계획이다.

부산아쿠아리움은 올해 1천만 관람객 돌파에 대한 감사 캠페인을 펼쳐오고 있다. 지난 9월 ‘해운대구’를 선두로 매 달 부산시의 하나의 구/군을 선정, 입장료 50% 혜택을 주는 “부산시민 감사캠페인”을 두 달 째 진행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적인 지역사회 환원 캠페인을 벌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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