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조은뉴스=온라인뉴스팀]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29일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재활용품 분리배출 교육을 통해 자원절약과 환경보호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사정동 하나빛 어린이집에서 ‘찾아가는 눈높이 재활용교실’을 열었다.


눈높이 재활용교실은 어린이의 흥미를 유발시키는 재활용 애니메이션 상영, 재활용품 분리배출 체험놀이, 재활용품 실물전시 등으로 진행됐으며, 어린이들은 재활용품의 구분 및 분리배출요령 등을 습득했다.

한편 ‘찾아가는 눈높이 재활용교실’은 재활용담당 공무원이 직접 방문해 실시하는 교육으로 지금까지 56개소 1,934명의 어린이들이 교육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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