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800여 명 참가

[(울산)조은뉴스=온라인뉴스팀]  (사)울산중구새마을회(회장 김범수)는 지난 26일 오전 9시 울산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새마을지도자, 내빈 등 8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운동’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평소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새마을지도자들의 화합을 도모하고, 금년도 사업에 대한 반성과 전망을 하는 자리로 의식행사, 체력단련, 화합 한마당 등으로 진행됐다.

김범수 (사)울산중구새마을회장은 “올해는 새마을운동이 시작한지 40주년이 되는 해로 그동안 새마을지도자들의 헌신적이고 적극적인 활동으로 경제발전과 농촌근대화 등 많은 발전을 이룩할 수 있었다.”며, “오늘은 그간의 노력을 치하하고, 새로운 발전을 위한 자리로 단체 역량을 강화하고, 회원간 단합된 모습을 통해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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