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업체 후원받아 저소득층 아동 40명에 안경 제공

[(대전)조은뉴스=온라인뉴스팀]  대전시 서구(구청장 박환용)의 드림스타트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관련업체 후원을 받아 저소득층 아동에게 「무료 안경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무료 안경지원 사업」은 드림스타트사업의 지역 내 도마·정림동 안경점 7개 업체의 후원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저소득층 아동 40명에게 시력에 맞는 안경을 무료로 제공하고 상담후 안질환이 의심되는 아동들에게는 적기에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해 1석 2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서구드림스타트는 복수동, 도마동, 정림동에 거주하는 0세 ~ 12세 미만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사례관리를 통해 ▲건강증진을 위한 유제품 제공 ▲초등학생 학습지원 ▲영·유아 창의력 향상 프로그램 등 건강, 보육, 복지 부문의 맞춤형 아동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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