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불황에도 인재채용은 멈추지 않는다

최근 국내외 경기침체로 채용이 사회적 이슈로 부각된 가운데 종합 IT서비스기업 LG CNS(대표이사 신재철, www.lgcns.com)가 인재 채용에 적극적으로 나서 화제가 되고 있다.

LG CNS는 작년 하반기 공채를 통해 200여명의 신입사원을 선발, 총 16주간의 필수교육을 시작했다. 이 회사는 IT 전문업체지만 다양한 산업군의 고객들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IT전공자에 국한하지 않고 채용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렇게 선발된 신입사원들은 필수교육을 통해 경쟁력 있는 맞춤형 IT인재로 거듭나게 된다. 실제로 LG CNS의 2009년 입사자 중 비IT 전공자의 비율은 60%나 된다.

LG CNS는 글로벌 사업과 신성장동력 발굴을 위해 우수 인재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작년 하계 방학기간 동안에는 미주 현지 채용설명회를 거쳐 해외 유수대학의 석·박사를 대상으로 인턴 과정을 진행한 바 있다. LG CNS의 국내외를 넘나드는 활발한 채용 활동은 LG CNS가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필요한 우수인재를 확보하는 동시에 경기 불황을 극복하기 위한 사회공헌 효과도 거두고 있다.

LG CNS 신재철 사장은 신입사원들과의 대화에서"이제 IT는 헬스케어, 도시, 교통, 영상광고 등 다양한 산업의 핵심을 이루는 근본 기술이 되었다"면서 "비즈니스 컨버전스 시대를 리드하는 LG CNS에서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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