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관내 16개 새마을금고와 공동협약 체결, 지역발전 위한 민·관 협력체계 구축

[(대전)조은뉴스=온라인뉴스팀]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지난 15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동구 새마을금고이사장협의회(회장 유성근)와 지역희망공헌사업 공동협력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서 한현택 구청장과 관내 16개 새마을금고 이사장은 민간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민·관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지역 특성에 맞는 특화된 지역희망공헌사업을 발굴, 추진하는데 공동 노력키로 했다.

특히 구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서민 지원사업과 새마을금고의 저소득층 지원활동을 연계해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을 강화해나감은 물론 장학사업, 자원봉사, 교육·문화, 지역개발 등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한현택 구청장은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지역발전을 위한 두 기관의 동반자적 관계가 더욱 공고해질 것”이라며 “주민 복지 증진, 생활밀착형 서민지원 등 협력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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