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조은뉴스=온라인뉴스팀]  이호형 중앙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지난 15일 지역의 청결을 위해 쓰레기 수거 및 청소를 담당하고 있는 환경미화원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쌀 20kg짜리 62포를 전달했다.


이호형 씨는 20여 년 동안 매년 명절마다 어려운 소외계층인 환경미화원에게 쌀을 전달하여 노고를 격려하여 위로해 주고 있다고 한다.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온정의 손길은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저작권자 © 인터넷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