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원예교실 프로그램 성황리 운영!

[(부산)조은뉴스=온라인뉴스팀]  부산시 푸른도시가꾸기사업소는 삭막한 도시생활 속에서 마음의 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난 2006년부터 생활원예교실을 성황리에 운영해 나가고 있다.


생활원예교실은 전문적인 지식과 소양을 갖춘 강사를 초청하여 꽃, 난초, 분재 등 생활원예에 관심과 취미를 가진 시민들을 대상으로 강의를 실시함으로써 시민 취미생활 증진 및 정서함양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부산시는 그 동안 우수한 생활원예교실 프로그램 편성 및 전문강사를 섭외하고, 지난 8월까지 참여자 접수를 완료하였으며, 오는 10월 28일까지 1·2차 수강자 각 25명을 대상으로 주 2회 총 15회의 과정으로 플라워디자인, 아트플라워, 실내조경, 전통 한방뜸, 신비한 약초, 재활원예치료, 압화 만들기, 생활원예, 자연해설, 토피어리, 허브 등의 내용으로 강의를 실시한다.

또,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설문조사를 통해 만족도 평가를 실시하여 내년도 프로그램 편성시 적극 반영하고, 향후 점진적으로 프로그램을 확대·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기타 자세한 사항은 푸른도시가꾸기사업소(www.green.busan.go.kr)와 시홈페이지(www.busan.go.kr)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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