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천사 문근영씨의 선행같이 이웃과 함께하는 쇼핑몰

[공무원뉴스=신홍철 기자] 최근 오픈한 인터넷 쇼핑몰 마가(www.maga.kr)은 2009년 어려운 경제상황으로 시민들의 움츠려든 마음을 녹이는 훈훈한 경품행사를 펼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유통시장의 흐름을 알 수 있는 홈쇼핑업체 CJ홈쇼핑, 현대홈쇼핑 등과 인터넷쇼핑몰인 11번가, 옥션, G마켓들이 판매 예산과 전략을 세우기 위해 고심하는 등 어려운 경제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바로 소비자들의 지갑이 닫혀 있는 상태에서 이들의 마음을 잡기 위한 전략마련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마가’ 인터넷쇼핑몰은 얼어붙은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경품행사는 물론 이를 통해 독거노인 희망후원 캠페인 ‘화이트 클로버’를 진행, 경품행사 참여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것이다.

또한 ‘마가’쇼핑몰은 경품 상품으로 순금10돈 황금송아지와 성형시술권, 루이비통가방, 백화점상품권, 디카, 주유권, 닌텐도 wii 와 같은 다양한 경품으로 고객만족을 병행 관심을 끌고 있다.

정규범 대표는 “최근 불황으로 소비심리가 많이 위축되어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구정설날을 맞이해서 고객의 시선을 사로잡기 위한 다양한 경품행사를 시행, 소비자들에게 1석2조의 만족감을 주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다른 쇼핑몰 기업들이 어려운 경제상황으로 몸을 사리고 있는 상황에서 다양한 경품행사를 진행하는 것은, 적은 비용으로 자금이 묶이지 않아 더 좋은 상품을 소비자에게 제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기 때문이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 2008년 기부천사인 가수 김장훈씨나 연기자 문근영씨의 선행이 화제가 되었듯이, 어려울 때일수록 불우한 이웃과 함께할 수 있다는 기쁨은 단순히 물건을 구매해서 오는 만족보다 더 크게 다가온다.”며, 월드비젼이나 굿네이버스가 다른 나라에 많은 도움을 주듯이 도움을 필요로 하는 한국의 어려운 사람들을 돕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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