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조은뉴스=온라인뉴스팀]  대전 중구 대사동 복지만두레(회장 오순옥)는 지난 9일 가스렌지 고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독거어르신의 소식을 듣고 가스렌지를 구입한 후 어르신댁을 방문해 전달했다.


이는 중구청 행복메신저인 곽인순씨가 어르신들에게 안부전화를 하는 중 가스렌지가 노후되어 사용할 수 없어 고생하고 있다는 소식을 대사동 복지만두레에서 전해 듣고 가스렌지를 구입해 전달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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