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이승연 기자]   이천시 부발봉사회(회장 조영연)에서는 지난 8일 부발읍사무소에서 정기총회 및 반찬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72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절을 맞아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 81세대에 쌀(10㎏), 소고기(1근), 배(1BOX), 김치 등을 직접 전달했다.

하늘농산에서는 배추 60포기, 조영연 부발봉사회 회장이 배 81BOX 등을 지원하여 소외계층에게는 더욱 풍성한 한가위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부발 봉사회는 지난 2008년 결성하여 매월 정기적으로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 81세대에 반찬봉사를 실시해오고 있으며, 봉사회 회원들이 각 가정에 직접 방문 전달하고 독거노인에게는 말벗도 되어드리고 있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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