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22일까지,쌀20kg200포.내복700벌 지원



작은정성 희망&행복 (재) 광양시 사랑나눔 복지재단은 지난.19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날을 맞이하여 외롭게 살아가는 어려운 저소득 가정과 기초수급장애인(3급~6급), 차상위장애인 및 노인복지시설에 쌀 200포(1포/20kg)와 내복 700벌을 지원한다.

이번 행사는 농협중앙회 광양시지부(지부장 배영훈)에서 쌀150포(1포/20kg)와 광양제철소 냉연부 직원일동이 쌀50포(1포/20kg)를 후원하였고, 또한, (사)지체장애인협회 광양시지회(회장 강진산)와 시민들의 후원으로 내복 700벌을 지원하게 되었다.

문승표 이사장은 “고유 명절인 설날을 맞아 외롭게 살아가는 어려운 저소득 이웃과 장애인 및 노인복지시설을 위문․격려함으로써 훈훈하고 인정 넘치는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지역공동체 형성을 위한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자 한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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