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이승연 기자]   여주복숭아연구회(회장 박창선)는 지난 8월31일 용인 신갈농협에서 젊은 복숭아 ‘탐스레’ 브랜드 홍보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복숭아 출하시기에 맞춰 복숭아 소비촉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탐스레> 브랜드 부스에서 천중도 백도 품종을 시식 및 판매해 도시 소비자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복숭아 화채 시식회, 1+1행사, 전단지 배포를 통해 탐스레 복숭아의 특징과 효능 홍보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여주 복숭아에 대한 좋은 인상을 남겼다.

박창선 여주복숭아연구회 회장은 “젊은 복숭아 <탐스레> 여주복숭아가 2년째를 맞이하여 전회원이 박스 디자인을 통일하고 공동구매하여 시장홍보에 적극 동참하면서 브랜드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만생황도가 성수 출하되는 9월 중순, 추석을 전후해 여주 복숭아의 우수성을 홍보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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