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전남지사 '녹색산업 육성 등 현안 11건 건의'..박 광주시장 'R&D특구지정 등 현안 6건 건의'

광주,전남을 방문한 이명박 대통령에게 16일 오전 박광태 광주광역시장은 전남도청 왕인실에서 가진 업무보고를 통해 광주발전을 위한 현안사업으로"자동차부품산업클러스터 조성과 광주R&D특구 지정" 등 6건을 이명박 대통령에게 건의했다. 또한 정부차원의 지원을 요청했으며,박준영 전남도지사는 "녹색산업 육성과 서남해안 관광레저도시 건설, 호남고속철 조기완공, 2012여수세계박람회 준비 등에 정부차원의 총력지원" 등 광주.전남 현안 17건을 집중 건의했다.

이명박 대통령은 "호남고속철은 최대한 빨리 완공토록 하고 서남해안관광레저도시,광산업,자동차, 디지털 가전 ,LED 등은 광주 전남은 이제 미래지향적 산업으로 가고 있다."며 " 광주 전남이 낙후 되었다 이야기 자주 하는데 빨리 그 생각을 털어버렸으면 좋겠다. 미래를 향해 나아가야 한다.광주 전남은 이제 미래지향적 산업으로 가고 있다"는 입장을 밝히며 "미래에 대한 준비 했으면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광주 전남 계획 좋으면 적극 밀어주겠다"고 말했다.

이날 박광태 광주시장이 업무보고를 통해 광주발전을 위한 현안사업으로'자동차부품산업클러스터' 조성과 '광주R&D특구' 지정 등 6건을 이명박 대통령에게 건의하고 정부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박 시장 건의한 지역현안은 ▲자동차부품산업 클러스터 조성 ▲광주R&D특구 지정 및 육성 ▲신재생에너지 복합단지 조성 ▲국립다문화패밀리센터 건립 ▲문화콘텐츠기술(CT)연구원 설립 ▲국립첨단의료복합단지 설립 등이다.

또,박준영 전남도 지사는 업무보고를 통해 "전남은 산업구조 등이 취약한 낙후지역으로 인구 감소와 노령화가 지속되고 있지만 섬, 해안선, 갯벌 등 세계적 휴양자원과 신재생에너지 등 첨단산업 발전 여건을 구비해 발전 잠재력이 크다"고 설명한 후 '미래를 여는 풍요로운 전남 건설'을 위한 도정 주요 현안 11개 분야를 설명했다.

주요 도정 현안은 녹색산업 중심지 육성, 서남해안관광레저도시 건설, F1코리아그랑프리 개최,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 총력 준비, 호남고속철 노선변경 및 조기완공, 전남 조선산업 활성화, 우주산업 클러스터 구축, 서남권 경제자유구역 지정, 국도 77호선 조기 개설, 광주~완도 고속도로 조기 완공, 목포대 의학전문대학원 설립 등이다.

박 지사는 현안 설명과 함께 탄소배출권거래소 유치, 태양광과 바이오, 풍력, 해양 등 다양한 R&D 및 실증 연구단지 확보, 서남해안관광레저도시 개발과 관련 3개 지구 개발계획 조기 승인 및 비전플랜에 포함된 간척지 2천226만평 양도․양수지원, F1대회 지원법 조기 제정, 현재 2.8km인 무안공항 활주로를 3.2km로 조기 확장, 2012여수박람회장에 한국 전통미를 반영한 엑스포타운 조성 등을 건의했다.

또 호남고속철을 대선 공약대로 2012년 완공하고 이를 무안국제공항과 연계 및 제주까지 연결방안 검토, 국가차원의 중소형 조선산업 전략적 육성, 비행선 프로젝트를 포함한 고흥 우주산업 클러스터화, 서남권 경제자유구역 조속 지정, 국제77호선 조기 개설, 목포대 의학전문대학원 설립 지원 등을 건의했다.

이명박 대통령은 지역발전토론회에 앞서 인사말씀을 통해 "호남고속철은 기본적으로 경제성 검토하면 부족할 수밖에 없지만 정부의 선투자가 필요한 만큼 가능한 빨리 땡겨서 할 생각을 갖고 있다"며 "호남고속철이 완공되면 산업과 관광 여러분야 발전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서남해안관광레저도시와 관련해선 "전남이 고심하고 있는 서남권의 프로젝트가 그동안 좀 진척도가 늦었지만 앞으로 구체적 사업 계획에 맞춰 정부가 관심을 갖고 지원하려 한다"며 "어려울 때 희망을 갖고 기회를 만들기 위해 일 하고자 하는 곳에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명박 대통령 인사말씀>

오늘 광주 전남 업무보고차 금년 업무보고의 첫 방문지로 이곳에 왔다.금년도 경제가 매우 어렵고 세계적인 현상이고 우리도 예외일 수 없다.

모든 부처의 업무를 1월~3월 받는 것을 지난 연말 끝내고 공기업 업무보고도 연말 끝내고 시도 업무보고를 받는데 이곳에 가장 먼저 와서 박준영 지사 박광태 시장과 새 업무보고를 받기 위해 왔다. 반갑고 고맙다.

박광태 시장이나 박준영지사는 나와는 동료와 같은 사이. 어느 지역보다 그 지역 발전 위해 열심히 해주시고 저는 지시가 일할 때는 정치적 논리보다는 도민과 시민을 위하는 경제적 논리를 위해 일하는 것에 대해 두 분을 높게 평가. 또 많은 평가 내고 있다.

정부는 어려운 가운데 세계 어느 나라보다 먼저 위기를 극복하고 그 이후 세계 모든 질서에서 앞서가기 위해 전략을 투구하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정부는 지역이나 정치적 어떤 것은 일체 배격한다. 정부부처는 그런 관점에서 일하지 않을 것. 지역 특색에 맞게, 지역의 열정과 계획에 맞춰 중앙정부는 지원해주려 한다.

그런 점에서 구체적 사업을 갖고 논의를 하게 되면 계획에 없더라도 추가로 지원할 준비 돼 있다.

막연하면 지원할 수 없기에. 고속전철을 가능한 한 빨리 당겨서 해 놓으려 한다.

선거공약에도 말했지만 과거에는 경제성이 부족하다며 장기간 건설계획 세워놓고 있지만 철도 같은 국가의 기본적 인프라는 그 시점에 경제성 검토하면 부족할 수 밖에 없다 생각. 그 인프라를 함으로써 이후 경제적 효과 발생시킬 수 있다. 그래서 선투자가 필요할 수 있다. 빚이 많K는 것만으로는 경제성 검토할 수 없다.

그렇게만 하면 호남철도 할 수 없음. 산업 관광 등 여러분야에 굉장한 발전 있을 것이다.여러 여건이 힘들긴 하지만 가장 앞당겨 하려고 하고 있다. 어찌 된 게 나 혼자 급하다.

공직자들도 그렇게 전남이 고심하고 있는 서남해 프로젝트를 하려고 오래전부터 노력하고 있는데 진척도가 늦었다는 게 있는데 그것도 구체적 사업계획과 맞춰 정부가 깊은 관심을 갖고 지원하려 한다.

어렵다고 해서 너무 움츠리지 말고 용기를 갖고 희망을 갖고 해야 한다. 너무 어렵다고 해서 움츠리면 이후에 올 발전을 놓치게 된다.오히려 희망을 갖고 하면 기회를 만들 수 있다.

위기는 기회라고 하지만 기회가 우연히 오는 게 아니고 기회를 만드려고 노력하는 사람에게 오는 것. 광주 전남도 어려운 가운데 기회를 만들어내고 충분히 준비하면 오히려 위기 이후에 오는 발전에 대한 획기적 기회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에 관련된 모든 같은 마음을 갖고 있으리라 생각한다. 나는 누구보다 시도가 하는 일에 깊은 이해를 갖고 있고 적극적인 지원 하려 한다. 오늘 토론이 유익하기를 바란다.

◆<광주.전남 지역발전 토론>

발제 : 채일병 광주발전연구원장

* 이병택 전남대 교수 : 지역산업 발전 위해 여러 가지 필요하겠지만 결국 우수 인재 확 돼야 함. 핵심 원천 기술 확보돼야 함. 제한된 연구개발 특구 사업 모델은 대덕특구와 조금 다름. 지역 특색 살려 개발되도록 당부. 17개 신성장동력 중 LED 산업 있는 바 이는 우리가 개발해 온 핵심 아이템. 광주를 LED 산업의 거점 도시로 개발토록 해 달라.

* 김대관 경희대 호텔관광학과 교수 : 서남해안 관광도시 건설. 관광 레포츠 예술 등을 합쳐. 지속가능한 녹색성장 실현가능. 대기업 투자 많이 이뤄지도록 정부의 지원.

* 부성재 한국생산기술연구원 : 수소에너지 및 수소연료전지 연구 전문적으로 수행할 연구소 건립 지원 당부. 광주 전남은 무형의 지지기반 잘 조성돼 있음.

* 전호문 목포대 체육학과 교수 : 전남 많은 어려움 직면. F1 대회. 내년부터 7년간 184국 6억명 이상에게 긍정적인 한국 이미지 심을 것. 최소 4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한국 및 전남을 방문할 것.

*신용진 광주전략산업기획단장 : 연구개발 특구 등이 조기에 진행될 수 있기를 바람.

*조재육 영산강 포럼대표 : (미국 콜린티 )

* 지경부장관 : 심도 깊은 검토가 필요한 사업들. 부품사업 클러스트 문제는 종합적으로 검토해서 추진여부 결정. 알앤디 특구도 타당성 검토 중. 전남조선산업 육성 문제는 옥석가려서 하도록.

*국토해양부 장관 : 고속철도 조기완공 문제 강조하셨는데, 죽 검토해보니 돈 보다는 물리적인 문제. 광주까지는 2014년까지는 완공할 수 있을 것. 광주에서 목포 구간은 조정돼야 할 이슈를 정리하는 게 먼저. 영산강살리기 추진상황을 말하면 선도사업 중 나주 지구, 함평지구가 포함. 마스터플랜 금년말까지. 이 프로젝트는 단순히 강만 살리는 것이 아니라 국토의 모습을 바꾸고 지역의 성장거점을 삼기 위한 다목적 프로젝트임. 함께 뜻을 모아 이 사업을 성사시켜 나갈 것.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다문화패밀리센터 문제는 보건복지부 내 다문화센터가 내실화될 것. 그래서 이런 부분 잘 활용하는 게 어떨까 생각, 아시아문화전당. 시티연구원, F1 문제.

(전남지사 ) 캐나다 영국까지 가서 부탁했는데 안된다고 했다.

정부가 도와줄 일이 1년에 130억 정도. 대통령님 보는 앞에서 명확히 말해 달라.

(장관) 내가 반대해도 이미 그 선을 넘어서 되긴 될 거다.

◆<이명박 대통령 마무리 말씀>

토론하기 전 박광태 시장과 박준영 지사가 아주 자세한 보고를 했으므로.. 박준영 지사는 나하고 버스타고 오면서 이미 쇄뇌교육 했다.
일은 원래 일하고자 하는 사람이 미친 듯이 해야 한다. 찬반 있고 한 일은 주도하는 사람이 미친 듯이 하면 나머지는 뒤따라 가게 돼 있다.

광주 전남이 낙후 되었다 이야기 자주 하는데 빨리 그 생각을 털어버렸으면 좋겠다. 미래를 향해 나아가야 한다. 세상에 된다 된다 생각하고 희망 있다 생각하고 해야 한다.우리는 과거 돌아보면서 불만하면 의미가 없다.세상도 사람도 시대도 바뀌어가기 때문에 모두 바뀐 데 맞춰 매진해야 한다. 이제부터 전남 낙후됐다는 생각 털어버려야.광주 전남은 이제 미래지향적 산업으로 가고 있다.

광주와 전남은 미래지향적 산업. 광산업을 하겠다는 것도. 이것 하나만 해도 무궁무진.거기에 자동차 있고 디지털 가전 등 미래지향적 산업. 또 세계가 어떤 방향으로 가느냐, 미래가 새 시대가 오는 것. 선진국이 말하는 소위 그린 이코노미라는 것. 지구온난화에 대비, 기존 에너지의 한계 등이 복합돼 이제 이런 부분은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반드시 그렇게 가야. 아니면 후진. 나도 올해 말까지 2020년까지 목표를 제시해야 한다.

그런데 아직 기업들하고 정부가 조율 다 되지 않아.. 에너지 절약 해 나가자지 않으면 우리가 하고 싶어도 KFTN 없음. 포스코는 콰테말라 가서 1억평인가 빌려 나무 심는다.

앞으로 포철이 자기 사업하려면 CO2 감소에 대한 미래 대비를 하는 것. 그만큼 자기 사업 하려고 하는 것. 우리가 북한에 나무 심는다 하면 황폐해서 심는다고 하는 환경적 측면에서만 생각하지만, 지금은 우리가 그만큼 사업 더 할 있다는 것. 국가든 개인이든 기업이든 저탄소에 기여한 만큼 다른 일 할 수 있고 그만큼 탄소를 판매할 수 있고 살 수 있다.

탄소은행도 탄생. 그것만해도 몇천억불의 시장이 생기는 것. 전남의 사업이 매우 미래지향적이므로 수도권 다른 곳에서 따라 올 수 없을 것. 기존 사업으로는 따라 올 수 없을 것. 미래에 대한 준비 했으면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

새 정부 왔으니 과거 얘기해봐야 소용없다. 광주 전남 계획 좋으면 적극 밀어주겠다.

나는 상당히 적극적인 사고 갖고 있다.대통령이 적극적이고 장관은 신중하고. 중앙정부가 검토해보겠다는 것은 안된다는 뜻이더라. 토론할 때 보면 호남사업에 대해 적극적이다.

F1 하고 싶으면 특별법도 필요한가 싶다. 사업 필요하면 특별법 없이 지원하는 것이지. 사업할 때마다 특별법 만드는 것이 세계 어디에 있나. 공직사회가 적극적으로 안돼 있어 그런 것 만들어 지원받고자 하는 것이지, 이런 사업마다 특별법 만드는 것은 옳지 않다.

그 사업이 좋으면 관광객 실고 오고 싶은데 자연적으로 연장해야 하는 것. 도로도 자연적으로 해야 한다.

정부가 왜 존재하는가. 특별법 통과 안해도 걱정 안해도 된다.신뢰가 없어서 지원되지 않을까 생각하는 것. 나는 그런 생각 갖고 있지 않다.

미래 광산업 중심으로 시작했으므로 이걸 한번 더 발전시키면 외국 더 들어오고 이것만 해도 어마어마한 사업이다.

LED 하나만 해도 어마어마한 사업이다. 알앤디 지원해서 좋으면 적극적으로 그 방면으로 나가겠다고 하는데, 그것이 뭐 오래 걸리겠나. 나 같으면 하루만에 하겠다. 일에 구체성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밀어주겠다.

여러분 하는 것에 대해 보다 적극적으로 하는 것이 좋다. 광주 자동차 부품 클러스터 만들겠다 하면 부품회사 적극적으로 만들어 수출하는 게 좋다.

미국 지엠 등 3대 회사들이 힘들지 않나. 부품들이 100%수입해서 쓸 것.자동차가 연관 사업이 많아 미치는 영향이 크니까 각 나라마다 정부의 관심이 크다.

은행은 자동차 사업만 지원한다 돼 있다. 녹색시대에 맞는 기술이 계속 개발돼야 하므로. 무분규 했다는 것 이런 게 좋다.
기업 들어올 때 분규가 없다는 게 제일 좋다. 기업들 인식이 달라진다. 노사문제 없다하면 기업들 좋아할 것. 광주시가 밀고 나가면, 잘 되면 지원하지 않겠나.서남해안 관광은 자꾸 발전시켜야 하는데, 한국 볼 REJT이 없다. 500만명. 1300만명이 외국에 나가는데. 제주에 음식 값도 지금 받는 것의 반값으로 해라고 했다. 제주 자꾸 관광가게 하려면 바가지 없애고, 지금 제주에는 지사가 잘해서 30% 더 늘었다.숙소, 골프장이...

나는 전남이 관광 잘 되면 광주도 잘 된다. 관광은 굉장한 미래 사업으로 생각하고 추진. 그래서 철도도 빨리 놔 주자,. 공직자들이 하는 절차를 보면 파격적으로 당기고 있는 것이다.

조금만 생각 바꾸면 또 당길 수 있다. 되는 사업은 돈을 조금씩 줘서 사업 늦어지면 다 손해다. 3년만에 할 수 있는 것은 3년만에. 욕지도가 어디 있나. 욕지도가 항구 만드는데 한 2년이면 끝낼 것을 12년간 하더라.

조금 하다가 파도 와서 없어짐. 업자로서는 손해 볼 것 없음. 나는 그것 보면서 문제 잇다고 생각. 강원도 수해 나는 데 매년 나는데 매년 복구비 난다. 한번 할 때 제대로 하면 될 텐데. 이것 보면 정부 예산 집행에 문제..

수원 복선 전철 놓는데 금리보다는 예산을 오래 끌어 돈 들어가는 것 보면..

F1은 제대로 끌고 나가면 정부가 해 주면 된다. 긍정적으로 생각. 사업만 되면 지원해 줘야 한다고 생각. 여러분들이 광주도 사람 중심으로 해서 적극적으로 하라. 땅값도 싸고 노사문제도 없다. 인건비도 싸다, 이런 식으로 알리면 된다.

박준영지사는 이전부터 일조량이 많다 그래서 관광에 좋다가 머리에 배 있다. 해야 한다. 정부 지원은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부분, 알앤디 자원은 우선적으로 내려보내겠다.

관광은 관광나라 만들자는 것이니까 지금까지의 덤핑, 그래서 관광자원 개발하자는 것.시도 지사를 조사해보면 MOU체결해 봤자 결속력 없다. 구체적으로 AGREEMENT 맺었다 해야 한다. 엠오유 해서 취소된 것 많다. 정말 투자할 사람 찾아 만들고 해야 한다.

나는 데먼스트레이션 필요 없다. 여러분이 적극적으로 해 주면 내가 책임지고 앞장서서 지원하는 데 최선 다 할 것. 실무적 어려움 있더라도. (박수)

박광태 박준영 두 분께는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모두 관심 두고 오셨는데 전남 광주는 희망이 있다 생각하고, 미래적인 희망적인 광주, 전남으로 생각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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