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변인은 이날 오전 “지금은 정치개혁이나 법안 정리작업 등이 더 중요한 시점이다. 일부에서 거론되는 시점에 개각이 이뤄질 가능성은 현재로서는 없다”면서 “개각 시점에 대해 굳이 얘기하면 설 연휴 이후가 될 가능성이 많다”고 말했다.
이 대변인은 이어 “청와대 진용 개편은 (개각과) 다른 얘기”라면서 “실무적인 행정관 인사나 수석 인사는 그때그때 필요에 따라 할 수 있으니 개각과는 차원이 다르다”고 설명했다.
조순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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