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부터 9일까지, 강천면 부평리 여주청소년 수련원에서…우리나라 발전에 기여할 청소년 인재 66명과 함께


[조은뉴스=이승연 기자]   여주군은 지난 5일 제2회 청소년 글로벌리더십 아카데미에 따른 출정식을 가졌다.

이번 청소년 글로벌리더십 아카데미에 선발된 학생들은 지역 내 중․고등학교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재학생 66명으로 향후 여주 지역사회와 우리나라의 발전에 기여할 유망주다.

여주군이 주최하고 여주군체육회에서 주관하는 이 행사는 4박5일 동안 여주군 강천면 부평리 여주청소년 수련원에서 진행되며 이론교육(경제,정치,사회,문화,체육,음악,천문학)과 실기교육(승마, 응급처치법,야간산행,레크리에이션,레프팅,인공암벽등반)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한다.

김춘석 여주군수는 축사에서 “여주군에서 청소년 육성사업 중 역점사업의 하나로 추진하는 이번 캠프를 통해 미래에 대한 큰 꿈을 가지고 성공적인 인생을 만들어 가는데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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