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조은뉴스=온라인뉴스팀]  5일 해운대 해수욕장 진입 횡단보도에서 부산아쿠아리움 직원들이 망치상어 캐릭터 탈을 쓰고 ‘정지선 지키기 캠페인’을 펼쳤다. 이 캠페인은 하루 평균 70만 명이 찾는 해운대 해수욕장 주변 도로를 이용하는 피서객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아쿠아리움은 해운대 해수욕장이 폐장하는 8월 말까지 매주 주말(토, 일) 오전 11시부터 하루 4시간씩 ‘정지선 지키기 캠페인’을 펼칠 계획이다.

부산아쿠아리움은 국내에선 유일하게 세계적인 희귀 종 망치상어 20여 마리를 전시하는 여름 특별전 ‘망치야? 상어야?’를 진행 중이다. (문의 051-740-1700 / www.busanaquariu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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