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소방서(서장 정석구)는 2009.1.12 민족 고유의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관내 주거 취약시설에 대한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경주시 진현동 컨테이너 주거시설에 거주하는 안말선(여, 72세)할머니댁을 방문하여 위문품전달, 기초 건강상태확인, 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 주택 무료안전점검 및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정석구 경주소방서장은 “언제나 119는 봉사의 정신으로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등 소외계층의 손발이 되어 드릴 것”이라고 밝혔으며 “더불어 앞으로 다가올 설에는 관내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불우이웃 모두 따뜻한 명절이 되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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