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강에서 날아올라 더 넓은 세계로’


[조은뉴스=이승연 기자]   김춘석 여주군수는 오전10시 여주읍 상리에 있는 현충탑을 찾아 헌화하고 오전11시 여주군청 4층 대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가졌다.

취임선서에 이은 취임사에서 김춘석 여주군수는 “품격높고 풍요로운 여주의 미래를 건설하고 화합과 번영을 이루고자 하는 목표 앞에서 무한한 열정과 힘찬 의지로 군민 여러분의 열망에 보답할 것을 다짐한다”고 밝혔다.

또한 “민선5기는 ‘남한강에서 날아올라 더 넓은 세계로’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군민위한 적극행정, 함께하는 복지실현, 도약하는 지역경제 등 3대 방침을 기틀로 군정을 실현해 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특히 3대 방침의 실천방안으로 군민이 만족하는 행정서비스 제공에 최선, 잘사는 친환경 농촌 건설, 어렵고 소외된 분들에 대한 복지향상에 최대한 심혈, 지역경제 회생을 위한 시책 적극추진, 수도권 변방에서 중심지로의 진입 등의 추진의지를 비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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