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시험, 세이겐코리아 보도자료를 통해 밝혀..


우리나라 영ㆍ유아 5명중 1명이 아토피성 피부염을 앓고 있다는 통계 자료가 있듯이, 아토피는 잘 낫지 않는 고질병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아토피 피부염은 발병 원인조차 명확하지 않아 근본적인 치료약이 없는 것이 현실이다.

최근 중대 서성준 교수팀은 대한 아토피 피부염 학회 제 8차 심포지움에서 유산균생산물질이 아토피 피부염에 놀라운 개선효과가 있다고 발표했다. 일본의 이화학연구소에서 개발한 이 신물질은 16종류의 유산균과 효모를 공서배양한 것으로 이 기술은 전세계 23개국에 국제발명특허로 등록되어 있다. 이 유산균생산물질 성분분석을 해보면 20종류 이상의 아미노산과 각종 비타민, 미네랄, 핵산물질인 DNA, RNA 등 1,000여가지 성분이 확인 되었다.

세이겐코리아 보도자료에 따르면, 이 신물질은 호흡기, 고혈압, 내분비계(당뇨), 소화기 질환, 소화기 종양 등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등소평 등 중국 최고위층을 위주로 운영중인 통합ㆍ대체의료를 병행하는 병원인 화동병원의 임상결과, 200명을 대상으로 6개월간 1일 3포(1포=1.5g)를 복용하여 이루어진 시험에서 한사람도 부작용이 없이 회복되었다고 한다. 자료에 따르면, 호흡기 질환을 앓고 있는 35명을 대상으로 유산균생산물질을 복용시킨 결과 1~2개월 후 폐감염이 감소된 케이스는 85%에 달했고, 천식의 경우도 85%의 개선효과를 나타냈으며, 고혈압환자 30명을 대상으로 한 임상결과 27명에게서 현저한 혈압강하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외에도 각종 피부병, 종양환자, 당뇨환자의 증상 개선에도 뚜렷한 치료효과를 나타냈다. 그 이유에 대해 화동병원은 유산균생산물질이 우리 몸의 자연치유력인 면역력 증강에 탁월한 효과가 있을 것으로 결론 지었다.

현재 상해 노인병원연구소에서 노인환자의 보건기능에 관하여 임상시험한 내용과 화동병원의 임상자료 및 그 동안의 수많은 학자, 전문의들의 학술발표 등을 토대로 미국에서 IRB의 승인을 받아 암환자와 에이즈 환자 120명을 상대로 네바다 주정부 협력하에 임상시험중에 있다고 세이겐코리아측은 밝혔다.

<화동병원 임상발표 동영상>
http://www.seigen.kr/sub06/movie_board_content_04.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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