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축년 새해 광주에서 첫 출생아는 1월 1일 0시 0분 32초에 광주시 북구 소재 E병원에서 태어난 황인길․김선화씨 부부의 첫째 아들인 것으로 파악됐다.

   

또한, 광주시에서 최고령자는 북구 용두동에 거주하시는 최양단(112세) 할머니이며, 남자인 경우 최고령자는 남구 이장동에 거주하시는 김판만(103세) 할아버지인 것으로 파악되었다.

이에 따라 광주시에서는 2009년도 첫 출생아에 대한 축하 메시지와 함께 최고령이신 최양단할머니와 김판만할아버지 께도 건강과 장수기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전국 출생아 수는 혼인연령 상승 및 미혼율 증가로 2004년 476천명, 2005년 438천명, 2006년 452천명, 2007년 496천명으로 미세한 증가추세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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