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조대형 기자]   BC카드(대표이사 사장 장형덕)는 결혼 준비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받고, 관리받을 수 있는 전문화된 결혼 준비서비스인 ‘BC 웨딩서비스’를 신규 런칭한다고 7일 밝혔다.

‘BC 웨딩서비스’는 예식장, 드레스의 선택부터 신혼여행까지 1:1상담을 통하여 담당 웨딩플래너가 결혼 준비과정의 모든 사항들에 대해 고객들이 최적의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서비스이다.

웨딩관련 컨설팅 업체인 플리페코리아와 함께 진행되는 ‘BC 웨딩서비스’는 BC카드 홈페이지, BC카드 웨딩서비스 홈페이지(bcwedding.fulife.co.kr) 및 전화(02.723-3337)로 신청이 가능하다.

신규 런칭을 기념하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총 2회(1차 : 5월 25일 ~ 6월 14일, 2차 : 6월 15일 ~ 7월 31일)에 걸쳐 진행되며, 홈페이지 메인화면 내 이벤트 참여하기 버튼을 클릭하여 참여했거나 전화를 통해 상담을 했던 고객 전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먼저, 상담 이벤트에 참여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매 회 1등에게는(1쌍) 엘리시아 컨벤션 웨딩홀(강변역)에서 진행되는 예식비 1,200만원 일체를 무료로 제공하며, 이 경품에는 웨딩홀, 꽃장식 등의 각종 사용료와 300인까지 하객의 식, 음료비가 포함되어 있다.

2등에게는(2쌍) 320만원 상당의 발리 허니문 3박 5일 여행권, 3등에게는(3쌍) 250만원 상당의 스튜디오-드레스-메이크업 기회를 제공하며, 4등에게는(1쌍) 봅데강에서 제작한 150만원 상당의 한복 1쌍을 제공한다.

또한, 계약한 고객 중 선착순 350쌍에게는 매직쉐프 전기주전자와 토스터기를 증정하고, 선착순 10명에게는 결혼 리허설 사진을 유화로 제작하여 제공, 선착순 50명에게는 CJ오쇼핑 1만원 상품권을 추가로 증정한다.

BC카드 관계자는 “최근 결혼문화는 웨딩플래너의 인적서비스에 의존하는 부분이 많지만, 소비자의 입장에서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인지도 있는 브랜드를 찾기는 힘들었다”면서 “BC카드가 새롭게 런칭한 “BC 웨딩서비스”는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맡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혜택도 볼 수 있어 경제적인 결혼준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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