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환의 사진으로 보는 세상

[조은뉴스(칼럼)=안희환 논설위원]  서울대공원의 여러 건물들 모습. 다양하고 특색이 있는 건물들이 곳곳마다 자리잡고 있다. 서울대공원 하면 동물원이라는 생각이 강했는데 이제는 달라졌다. 동물들 말고도 볼 것이 많이 있기 때문이다. 다양한 조작들과 건물들이 대표적인 볼거리들이다.

특히 건물들의 경우 일반 주택들과 다르기 때문에 신비한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한다.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라도 되는 듯 특이한 건물들 사리를 오가며 상상력을 발휘해보는 것도 제법 재미가 있다. 아이들의 경우 건물들에 큰 의미를 부여하는 것 같지는 않다. 아이들은 그저 살아 움직이는 동물들에만 집중하는 것을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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