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는 배려심이 넘치는 평화로운 분위기에서 공부해야 교육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는데, 폭력이 난무하고 있으니 하루라도 빨리 근절해야 된다. 특히 초등학교에서 폭력이 가장 심하다는 통계는 정말 가슴 아프다. 천진난만한 초등생이 학교폭력에 시달리고 있으니 할 말을 잃었다. 오래전부터 학폭 근절을 위하여 교육 당국에서 많은 대책을 세워 실시하고 있으나 어찌 된 일인지 학폭근절은커녕 더 교묘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니 무슨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

초등 때는 뇌 신경망 형성 골든타임, 즉 인격 형성과 두뇌계발 황금 시기. 일생을 좌우하는 이 중요한 시기에 학폭이라니, 우리 모두 깊이 생각할 때다. 학폭 피해자의 상처는 심각하다. 가치관이 형성되는 민감한 시기에 깊은 트라우마를 남긴다. 우울증, 불안, 복수심 등 그 피해는 너무 크다. 학폭을 근절하지 않고는 공부도 잘할 수 없고 행복한 사회도 건설할 수 없다.

그러면 학폭을 어떻게 근절할 것인가? 먼저, 올바른 인성이 확립되면 학폭은 자연스럽게 근절된다. 올바른 인성교육을 어떻게 지도할 것인가? 현 교육환경에 맞는 과학적인 인성교육으로 훈련해야 된다. 지금 우리 교육 현실이 인성에는 관심없고 오직 공부만 잘하면 된다는 잘못된 생각만 팽배해 있다. 공부를 잘하려면 두뇌가 계발되어야 하고, 두뇌가 계발되려면 올바른 인성이 확립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망각하고 있다.

필자는 한평생 두뇌계발 학문의 외길을 걸어오면서 바른 인성이 확립되어야 두뇌가 계발된다는 뇌 생리학을 규명하였다.(「올바른 인성과 두뇌계발은 바늘과 실」) 이 중요한 시기에 어떻게 교육하느냐에 따라 엄청난 결과가 나타난다.(필자는 발명특허 받은 프로그램의 원리에 맞추어 한자 또는 영어를 활용하여 올바른인성·두뇌계발 융합 프로그램을 지도할 강사양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현 우리 교육 현실에서 인성교육을 어떻게 지도할 것인가? 공부할 시간도 부족한데 누가 인성교육에 시간을 할애하겠는가? 그러면 정규수업시간에 인성교육을 강화하면 되지 않을까? 그것도 어렵다. 현재까지의 인성교육이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오늘날의 결과가 증명하고 있다.

특히, 인성교육 프로그램 준비도 미흡할 뿐 아니라 주입식 교육으로는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없다. 전문 프로그램으로 전문강사가 지도해야 목적을 달성할 수 있다. 요즘 초등생들은 전자매체 사용증가로 듣기집중력 저하는 물론 종합적인 사고력 부족과 정서적 불안정 등이 보편화되어 있으므로 현실에 맞는 과학적인 인성교육이 절실히 요구된다. 즉, 인성교육만 하지 말고 꼭 필요한 학습과목이 동시에 이루어지는 융합교육이라야 된다.

지금은 융합의 시대! 기술도, 산업도 융합. 교육도 이제 융합의 시대다. 영어 또는 한자가 필요하다고 한 과목만 배우지 말고 두뇌계발과 바른 인성이 동시 확립되는 융합교육으로 훈련해야 된다. 20~30년 전 삐삐·전화기(단종)와 지금의 스마트폰(융합)을 생각하면 시대변천을 알수 있다.

현 우리 교육의 가장 큰 문제점은 좌뇌만 활용하는 암기식 교육으로 창의력을 가로막고 있다. 이제는 좌뇌·우뇌를 동시 활성화시키는 창의적인 융합교육을 펼칠 때다. 획기적인 교육 프로그램으로 학폭근절은 물론 명석한 두뇌 소유자로 공부 잘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장래 세계를 움직일 수 있는 큰 인물로 육성시켜 우리나라를 초일류국가로 창조할 수 있다. 이 획기적인 교육이 학문적, 과학적으로 증명된 본 프로그램이다.

상세한 문의는 최정수박사집중력영어 홈페이지 또는 최정수 박사 교수연구실로 연락하면 된다.

집중력영어 최정수 교수(경영학박사, 명예문학박사, 발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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