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9~20014년까지,440억8천만원 투입

   

광주광역시가 식품산업 육성을 위해 2009년부터 2014년까지 총 440억8천만원을 투입한다.

광주시는 식품산업의 경쟁력을 높여 식품의 산업화와 세계화를 추진하고, 아시아 문화수도와 연계한 남도음식문화 중심지로 육성해 식품산업을 관광상품화하는 등 지역특화사업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이에따라 ▲광역클러스터 사업에 60억원 ▲광주김치산업과 김치종균산업 육성사업으로 HACCP시설을 갖춘 김치공장 건립 등 4개 사업에 358억5천만원 ▲광주 전통떡사업과 쌀가루 가공식품 산업육성사업으로 쌀가루 가공공장 건립 등 3개 사업에 19억원 ▲한식 상품화와 외식산업 육성에 3억3천만원이 투입된다.

광주시 관계자는 “광주 한식의 상품화와 브랜드화로 이미지를 제고하고, 산업화와 세계화를 통한 고용인력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관광문화상품과 연계한 부가가치도 창출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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