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교육의 명품 ‘팀버튼’, 세번째 시연회 오는 5월 26일(수) 개최

[조은뉴스=이승연 기자]   벤쿠버 동계올림픽에서 벅찬 감동을 안겨준 김연아 선수. 하지만 주변의 도움이 없었다면 그녀는 세계 최고가 될 수 없었을 것이다. 브라이언 오서 코치의 김연아에 대한 첫 인상은 “단지 스케이팅 머신에 불과”하다는 한마디였다.

하지만 캐나다 위니페그 발레단 수석 발레리나 에벌린 하트로부터 발레 수업을 받은 후, 김연아의 피겨는 점점 예술적으로 발전하기 시작했다. 서울발레시어터의 상임 안무가 제임스 전은 “김연아의 팔동작을 보세요. 섬세하고 아름답습니다. 발레의 도움이 없었다면 지금의 김연아가 나오지 않았을지도 모릅니다”라고 말한다. 또한 국립발레단의 김주원 발레리나 역시 “김연아가 연기하는 모습은 스포츠 선수를 본다기 보다 예술가를 보는 것 같다”고 말한 바 있다.

예술은 이처럼 위대한 변화를 창조한다. 특히 창조적인 경영 마인드가 요구되는 요즘 같은 시대에 기업들은 더욱 예술에 눈을 돌리고 있다. 예술이 창의력 배양의 원천으로 삼고 있기 때문이다. 더불어 기업 교육에도 예술을 접목한 프로그램들이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특히 국내 기업들의 감성교육을 책임지고 있는 ‘팀버튼’이라는 프로그램이 대표적이다.

팀버튼은 ‘조직(Team)을 단추(Button)로 이어주는 교육’이라는 의미의 기업감성교육 브랜드다. 지난 2005년부터 약 5년간 600회 이상의 교육을 진행하며, 예술을 통해 직원들의 창의력을 증대시키고 창의적인 조직문화를 형성하고 있다. 삼성, LG, SK, KT, 현대, 포스코 등의 유수한 기업들이 교육에 참여하여 검증된 교육 프로그램이다. 또한 SK CEO 세미나에서 최태원 회장과 그룹 사장단이 SK사가를 아카펠라로 부르는 모습을 연출하여 확제가 된 바 있다.

팀버튼을 개발한 풍류일가는 오는 5월 26일(수) ‘2010 팀버튼 시연회’를 개최한다. 이번 시연회에서는 발레를 통해 표현력과 팀빌딩 향상시킬 수 있는 ‘발레버튼’과 만화를 활용하여 상상력 및 창의력을 증진시킬 수 있는 ‘만화버튼’이 새롭게 공개될 예정이다. 기존 팀버튼 시연회가 제한된 시간에 맛보기 체험만 가능했다면, 이번 2010 팀버튼 시연회에서는 신규 프로그램 전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이다.

풍류일가의 김우정 대표는 “팀버튼은 지난 5년간 600회 이상의 교육을 통해, 대한민국의 50대 기업 중에 29개 기업이 선택한 감성교육의 명품입니다. 지금도 감성교육은 많이 진행되고 있지만 최초와 최고의 수식어는 단 하나일 수밖에 없습니다. 감성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는 시대에 검증된 감성교육 팀버튼으로 조직의 팀웍과 창의성을 높이시기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풍류일가가 주최하고, 국재인재개발센터, 엑설런스코리아, 리더피아, 도봉숲속마을에서 후원하는 2010 팀버튼 시연회는 서울파트너스하우스에서 진행되며, 풍류일가 홈페이지(http://www.lutain.co.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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