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과기록 14% 전국평균 보다 상회

[조은뉴스(울산)=양일수 기자]  풀뿌리 일꾼을 뽑는 울산지역 6.2 지방선거 등록결과 2.2.4대 1의 경쟁률로 나타났다.

울산시선관위가 지난 14일 후보자등록을 마감한 결과 울산시장에 3명, 교육감에 3명, 군수,구청장에 15명, 광역의원 43명, 기초의원 82명, 교육위원 12병, 광역비례대표 9명, 기초비례대표 19명 등이 각각, 등록을 마치고 2명의 무투표 당선이 확정됐다.

총 186명의 후보자중 26명이 전곽록을 보유14%로 전국평균을 상회했다.
선고된 전과내용으로는 폭력/공문서위조및 동행사/국가보안법위반/집시법위반/변화사법위반/공직선거법위반/마약관리법위반 등 그종류도 다양했다.

정당별로는 민노당 8명,진보신당4명/한나라당3명,국민참여당 2명, 민주당 1명 순이었다.
재산신고에서는 중구 제3 선거구의 무소속 박래환 광역의원 후보가 83억 6408 만원을 신고해 가장 많았고,후보 1인 평균 재산은 6억 6866만원으로 나타났다.
빚이 재산보다 많은 후보는 8명 재산이 0원이라고 신고한 후보도 3명이나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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