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은행장 홍성주)은 12월 26일(금)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은행사랑 나눔 네트워크 구호품’을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에 전달하였다.

이날 전북은행 김용식 부행장은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를 방문하여 최공엽 회장과 봉사회 전주지구협의회 채봉덕 회장에게 도내 취약계층인 433 세대에게 전달할 1,900만원 상당의 백미와 부식품세트의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에서 전북은행 김용식 부행장은 “경기 위축으로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가 그 어느 때 보다 힘 들것으로 생각되며 함께 하는 기부문화로 이웃들의 꿈과 희망을 지켜줬으면 한다.” 고 전했다.

은행사랑나눔 네트워크 행사는 전국은행연합회의 21금융기관이 2006년부터 공동으로 실시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으로써 전북지역에서는 전북은행과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가 공동주관하여 매년 도내 저소득 취약계층에 구호품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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