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식해도 날씬해지는 방법?

 

[조은뉴스(칼럼)=생명나눔치유센터 차윤경 실장]  지방덩어리인 음식을 아무리 먹어도 날씬한 몸매를 유지할 수 있는 체질은 따로 있다는 사실을 입증하는 쥐 실험 결과가 세계적 과학저널 ‘셀(Cell)’의 자매지 ‘세포 물질대사(Cell Metabolism)’ 온라인판에 15일 실렸으며 영국 온라인 의학전문지 메디컬뉴스투데이 등이 17일에 보도되였다.

즉, 특정효소가 적으면 과식해도 날씬해진다는거… 요즘 현대인들 누구나 추구하는 체질아니였던가!…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항노화, 장수, 건강에 관심이 많은바, 비만과 함께 성인병에 걸리지 않으려고 많이들 애쓴다.

내 나이 올해로 중년43세, 세월의 흐름을 역으로 진행하고프며 아름답고, 건강하게 늙고 싶은 욕망에 많은 정보를 취하며 산다. 아름다움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선 수없이  지켜야 할 것들이 많은 요즘 세상에, 아무리 과식을 해도 아름다운 체질로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은 참으로 반가운 소식이다.

즉, 약복용이나 유전자조작으로 그 특정효소를 차단하다면 비만인 사람이 살을 빼는데에도 활용될수도 있다는 것이기에 진정 참고할 정보임에는 틀림없다.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교 샌디에이고 캠퍼스 랜달 존슨 교수팀은 아스파라긴 수산화효소(FIH)를 적게 갖고 있는 쥐와 그렇지 않은 쥐에게 지방 60%로 구성된 고지방 음식을 먹인 뒤 둘의 체중 및 건강상의 변화를 살폈보았는데,  관찰결과로 FIH를 유전적으로 적게 타고난 쥐는 다량의 음식을 먹어도 살이 찌지 않으며 쉽게 아프지도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한다. 신진대사가 빠르고 인슐린 감수성도 높아 지방덩어리인 음식을 아무리 많이 먹어도 당뇨병 유발위험도 낮는 등 건강을 유지하는 데도 유리했던 것이다.

보통수중의 FIH를  가지고 있는 쥐는 쉽게 살이 쪘고,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 수치도 적은 FIH를 가진  쥐보다 높았고 지방간도 많이 나타나는 등 고지방 음식의 인해 방출 되는 나쁜 점들이 몸에 고스란히 반영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사람도 고도가 높고 산소가 적은 곳에 있다 보면 숨쉬기가 힘들어지고 혈중 세포들이 이에 적응하기 위해 더 많은 공기를 운반하려고 움직인다고 한다고 한다. 요실험에서도 적은FIH를 가진 쥐의 몸은 꼭 산소가 적지 않은 경우에도 항상 산소부족 상태에 적응해있다는 점이 드러난 것이다.

이번실험을 관활한 존슨 박사는 “유전적인 변이에 의해 FIH가 적은 쥐들은 깊게 호흡하며 숨만 쉬어도 운동에 준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며 “약복용이나 유전자조작 등으로 FIH를 차단한다면 비만인 사람이 살을 빼는 데에도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한다.

우리 PCW한의원에는 각종암, 난치병관련 환우분들이 많이 오신다. 산삼약침 효과의 우수성을 아시고 우리의 면역치료요법으로 좋은 결과를 보고 있다. 우리몸의 면역력을 증강시킴으로 써 이러한 각종 난치병예방, 항암효과를 보는것이다. 즉 면역강화체질로 만드는 것이다.

비만또한  대사성질환으로 생활식습관을 잘 바꾸면 쉽게 비만체질로 변화하지 않는 면역력높은 체질로 개선이 될것이다.

건강한 몸은 바로 좋은 생각과 올바른 생활식습관으로 만들어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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