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서울을 중심으로 남북으로 펼쳐 있는 한국에서 제일 큰 도 중에 하나다.

행정 구역상으로도 서울과 함께 수도권에 포함되어 있어 한국의 성장과 발전을 함께한 중요한 거점 지역으로서 중요하며 한국의 미래 성장의 발판으로서도 아주 중요한 지정학적 경제학적 위치를 가지고 있는건 두말할 필요가 없다.

이 경기도의 살림을 총괄하는 김문수 도지사의 사소한(?) 행정하나에 민원인은 즐거워하고 있다.

경기도 중소기업 종합 지원 센타는 여느 여타 시도 처럼 해당 시도의 중소기업을 육성하고 지원하는 센타이다. 당연히 여기에도 해당 지사장의 기업 유치 활동과 해외 시장 개척 및 외국 바이어 접대 등을 위한 집무실이 필요하다. 업무상 당연히 필요한 부속실로 도지사 업무실이 있었다. 그런데 이런 도지사실을 김 지사는 민원인과 함께 한 것이다.

취임 후 활발한 해외 투자 유치를하고 도내 중소기업 육성을 위해 각종 제도를 개발하는 등 수많은 노력을 하였고 이러한 노력의 가시적 결과물도 많이 있다. 합리적 행정과 더불어 소외된 소시민을 위하는 김지사의 소신데로 자신이 편히 쓸수 있는 전망 좋은 업무실은 직원들 휴게실로 센타내 유휴 공간을 업무실로 개조해서 실용적으로 사용하면서 때론 민원인들의 업무 대기실로 흔쾌히 내놓아 경기도 중소기업 종합 지원 센타의 용무가 있는 민원인들은 도지사실의 소파에서 편안히 민원 업무 중 휴식을 취하며 만족해 했다.

"경기도 주최 창업멘토 사업에 지원하여 사업 PT를 하고자 하여 왔는데 여기가 도지사실인줄 모르고 편히 쉬고 있었네요. 경기도에서 활발한 중소기업 지원을 해줘서 고마운데 도지사실에서 편히 쉬면서 일을 보라고 배려해주시는 여기 직원들도 그렇고 그렇게 결정한 도지사의 맘을 알 수 있을거 같아 든든합니다."

도민에 대한 세심한 배려를 바탕으로 합리적인 행정으로 호평 받고 있는 김문수 지사를 통해 발전하는 경기도의 미래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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