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재적소의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 선보여 눈길

[조은뉴스=김대기 기자]  100% 인터넷 수강만으로 정규 4년제 학사학위를 수여받을 수 있는 고등교육인 경희사이버대학교는 가상교육의 활성화를 통하여 시간과 공간의 한계를 초월해 누구나 원하는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열린 교육사회와 평생학습사회 건설에 주력하며, 인터넷 시대에 부합하는 신개념의 원격 교육기관으로서 국민평생 교육에 기여하고 21세기 지식기반사회 인재를 양성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는 경희사이버대학교는 명실공히 사이버대학 중 단연 최고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그 중에서도 주목을 받는 곳이 바로 경희사이버대학교 정보통신학과다. 오늘날 정보통신은 한 국가의 경제·사회발전에 없어서는 안 될 필수요소로서 그 중요성이 더욱 증대되고 있지만, 정작 이공계 기피 현상 등의 연유로 오늘날 등한시 되고 있는 게 사실. 이에 경희사이버대학교 정보통신학과가 정보통신분야의 명예회복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국제 경쟁력 갖춘 IT인력 배출, 정보통신 교육의 산실

모든 학문의 기초가 되고 파급력이 큰 정보통신 교육의 선진화에 심혈을 기울이는 경희사이버대학교 정보통신학과의 활약은 대단하다. 지난 2001년 12월 멀티미디어공학 전공 개설을 시작으로 이듬해 11월 정보통신학과로 학과명을 변경한 경희사이버대학교 정보통신학과는 지난 2008년 단독학과로는 세계 최초 사이버교육서비스 분야 ISO 9001 국제 품질경영시스템을 인증 받는 동시에 사이버교육환경서비스 세계최초로 ISO 14001:2004 국제 환경경영시스템을 인증 받으며 21세기 U-Korea, 나아가 U-World를 이끌어갈 국제 경쟁력 있는 IT인력을 배출하는 정보통신 교육의 산실로 거듭나고 있다.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교육의 우수성을 당당히 입증시키며 승승장구하고 있는 경희사이버대학교 정보통신학과는 국내뿐만 아니라 국제적으로도 경쟁력 있는 정보통신 분야 인재 육성을 위해 다음과 같은 교육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구체화하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A(Application) - 실용적인 교육을 바탕으로 한 새로운 가치 창조 능력의 향상, C(Creativity) - 정보화 시대의 기술패러다임을 활용한 창의적인 사고 능력 향상, T(Technology) - 급변하고 발전하는 정보사회의 요구에 따른 제반 기술 습득, IV(International Vision) - 글로벌 리더십의 향상, E(Ethical Expert) - 직업적·윤리적 마인드를 갖춘 IT 리더 양성 등으로 위의 5가지 내용을 함축하면 ‘ACTIVE’가 된다. 이는 더욱 능동적 사고와 적극적인 활동을 통한 대학생활로 학생 개개인의 잠재력을 배가시키고 분야 최고의 전문가를 육성하고자 하는 것으로 경희사이버대학교 정보통신학과의 최종 목표이자 비전이다.

IT 코리아의 새로운 길 개척

경희사이버대학교 정보통신학과 홍봉화 학과장은 “정보통신 학문은 21세기를 선도해 나가는 첨단학문으로서 다가올 고도의 정보화 사회에서 가장 필수적이고 기본적인 학문”이라며 정보통신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홍 교수는 이어 “정보통신학과는 이러한 시대적 흐름에 부응하기 위해 학문의 이론과 응용방법을 연구하여 정보시대의 유능한 인재로서 자질을 향상시키고, 고도의 정보사회를 선도할 수 있는 새로운 고급 전문 인력 양성에 이바지해야 한다”고 덧붙여 말했다. 

실제로 경희사이버대학교 정보통신학과는 이론과 실기를 겸비한 체계적인 교육 콘텐츠를 바탕으로 학생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 내고 있다. 그러한 일환으로 우선 각종 IT 관련 자격증 취득을 장려하여 학생들의 학구열 증진과 실력 배양을 꾀하고 있으며, IT 관련 분야에 종사하는 재학생들을 위해 학습동아리를 형성하고 매월 해당분야의 최고 전문가를 초빙해 IT특강을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경희사이버대학교 정보통신학과에서는 방송정보 관리사 자격증 코스와 ISO 9001 및 ISO 14001국제심사원 과정을 교과목에 반영해 운영하고 있으며, 프로그래밍 경진대회, UCC 공모전 등을 개최하여 학과의 단합된 향학 열의를 드높이고 실무수행 능력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특히 디지털컨버전스협회(구:한국 웹 캐스팅협회)와 산학협약을 통해 방송정보관리사 자격증을 신설해 운영하고 있으며, 학과에 개설된 소정의 과목을 이수한 사람에 한해 응시자격을 부여하고 자격시험을 거쳐 자격증을 발급하고 있다. 이 밖에도 방송제작 및 편집기술 향상을 위해 특별강좌와 스튜디오 현장실습을 실시하는 등 현장중심의 실무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한편 경희사이버대학교 정보통신학과는 글로벌시대에 한국과 세계를 주도해 나갈 우수한 인재 양성을 위해 글로벌 인재 양성, 전문 인력 양성, 차별화된 경력개발의 목표 하에 방송통신융합, 컴퓨터 네트워크, 유비쿼터스 기술경영 등 세 개의 교육과정 트랙을 제공하고 있다. 일찍부터 글로벌 리더의 중요성을 인식한 이곳은 체계화된 프로세스를 통해 국가의 미래경쟁력 확보를 위한 글로벌 인재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글로벌 지식정보화 사회 인재 육성, 국가의 운명을 좌우하는 절체절명의 과제

경희사이버대학교 정보통신학과의 괄목할만한 성장을 견인한 이가 바로 홍봉화 학과장이다. 사이버교육의 성공여부는 오프라인 대학과 차별성을 갖는 분야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연구하고, 그것을 교육과정에 접목함으로써 국제 경쟁력 있는 글로벌 IT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것에 있다고 판단한 홍 학과장은 이를 위하여 지난 5년 동안 혼신의 힘을 다해 노력해 왔다.

이러한 홍 학과장의 열정은 학과의 교육내용을 질적으로 크게 향상시켰으며, 학습 효율성을 극대화 하는데 기여했다. 앞으로도 실용적 실무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는 홍봉화 학과장. 끝으로 그는 “혁신적인 교육과정과 최첨단 기술을 활용해 21C 지식정보사회를 앞장설 수 있는 인재 양성의 장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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