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BM, “MOS 응시자 올해 50만명 넘어서”

미국발 금융위기와 실물경제 침체로 일자리는 줄고, 기업 구조조정으로 인해 기존 일자리마저 감소하고 있다. 일부 취업관련 기관에서는 내년도 취업률이 마이너스대로 추락할 수 있다고 전망하고 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취업준비생은 물론 기존 취업자들마저 경력과 자기계발을 위해 전문자격증 취득에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

어떤 자격증이 취업에 유리할까?

MOS지정센터인 그린컴퓨터아트학원[http://i-greenart.co.kr]은 국제 자격증인 MOS마스터 자격증을 추천하고 있다. MOS(Microsoft Office Specialist)자격증이란 마이크로소프트사 제품인 오피스 소프트웨어(Word, Excel, Power Point, Access, Outlook)의 활용 능력과 OA능력을 평가하는 마이크로소프트 인증 국제공인 자격증이다. 현재 MOS는 미국, 영국, 캐나다, 프랑스 등 170여 개국 1만여 시험센터에서 시행되고 있다.

MOS자격증이 세계적으로 공신력을 확보함에 따라 최근 국내 200여 기업들이 MOS취득자에게 가산점의 혜택을 주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또한 이화여대, 서울여대를 비롯한 30여개 대학에서는 졸업 전 학생들이 IT실무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MOS 자격증에 대한 졸업인증제와 학점이수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그린컴퓨터아트학원은[http://i-greenart.co.kr] “국내 기업들과 대학들이 MOS자격증을 신뢰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 방학에도 취업준비생과 졸업인증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MOS자격증 시험에 대거 응시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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