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T-1은 복제줄기세포에 있어 원천특허입니다.

호주를 비롯한 세계 각국으로부터의 원천 특허를 얻기 위하여 국민 세금 1억 2천만 원이 투입되었으며, 당초 서울 대학교측이 특허 권리주체로 국민의 세금으로 특허를 신청한 만큼, 동 대학이 특허 취득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하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발명권자인 황우석 박사에게 특허에 관련된 모든 정보를 차단시킴으로서 사실상 특허를 거부하겠다는 천인공노할 매국적 행위를 자행하고 있습니다.

이에, 향후 NT-1 특허 취득이 지연되거나 좌절 될 경우, 이와 관련된 모든 책임소재는 서울대학교와 관계자 모두에게 있음을 분명히 밝혀둡니다.

12월1일 황우석 박사에 대한 제 29차 공판이 있었습니다. 공판 중, 문형렬 KBS 프로듀서 에 대한 증인 심문 시, 검찰은 “처녀생식이라고 결론을 내린 적이 없다.”고 확고하게 입장을 밝혔습니다.

재판정에서 공개된 정명희 위원장의 추적60분 미 방영분 인터뷰 장면에서 정명희 서울대 조사위원장도 “처녀생식이라고 조사위원회에서 결론을 내린 것은 잘못되었다.”고 발언하였습니다. 지난 8월19일, 제 25차 공판에서 SK박상원 상무는 “SK는 황우석 박사를 고소한적 없다.” “회장님 지시로 황우석 박사에게 먼저 전화를 드렸다.”고 진술한 바 있습니다.

또한, 지난 9월11일 제 26차 공판에서는 농협 측 송석우 축산경제 대표이사는 재판장의 질문에 “황우석 박사를 고소하지 않았다. 자발적으로 드린 후원금이다.”라고 법정 진술한 바 있습니다.

호주 특허청이 문제 삼고 있는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 한국정부 및 학계의 입장 자체가 부정적이다.
- 서울대학교 측은 처녀생식이라고 해놓고 국제 특허를 냈는가?

현재 발명권자의 입장을 대변 한 이 병천 교수는 “나(이병천)로서는 아무런 이야기를 할 수가 없다.”는 입장을 호주 특허청에 전달함으로써, 서울대학교 측은 원 발명권자인 황우석 박사님의 의견을 수렴, 이를 적극 반영하여함에도 불구하고, 황우석 박사님의 입장과 견해를 사견으로 간주, 이를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을 표명함과 동시에 황우석 박사님의 NT-1이 처녀생식이 아니라는 물증 제시도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이병천 교수가 마치 발명권자인 양, 그야말로 개인적인 견해를 특허관련 여러 기관 등에 표명하는 것은 에디슨이 발명한 전구에 대한 특허에 대해 일개 조명회사 왈가왈부하는 것과 다를 바가 없는, 발명자의 권리와 주장이 무시된, 국내 최고의 교육기관을 자처하는 서울대학교와 관련 교수 등이 해서는 안 될, 도저히 상식적으로는 납득할 수 없는 부당한 처사입니다.

우리의 요구와 제안

- 서울대학교가 그토록 평가 절하하는 NT-1을 황우석 박사님에게 즉시 반환하라!
- NT-1 특허 취득을 위해 투입된 비용 전액을 아이러브 황우석 카페가 100% 지급하겠다.
* 2008년 12월1일 운영진 회의 결의사항

- 감사원 감사 및 국정조사를 공식적으로 요구하겠다. NT-1 국제특허를 받기 위하여, 1억2천만 원의 국민혈세를 투입해놓고, 이를 무산시킨다면, 책임자 처벌과 진상규명을 위하여 감사원 감사와 및 국회 국정조사를 공식적으로 요구하겠다.

- NT-1관련 노OO양의 대조군 세포나 혈액을 갖고 RT-PCR 검사를 하지 않은 처녀생식 결론은 100% 잘못되었기에 우리는 호주 특허청을 비롯한 국내외 유수 대학이 NT-1에 대한 대조군 세포를 갖고 RT-PCR 검사를 공개적으로 실시할 것을 요구한다.

- 우리는 NT-1이 환자 맞춤형 줄기세포라는 100%의 확신을 갖고 있다. 위 4의 실험결과 처녀생식이라는 결론이 나온다면, 황우석 박사님 지지자 공식 팬 카페의 모든 운영자는 사퇴할 것이며, 카페의 진퇴를 결정하는 투표를 실시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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