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부천)=온라인뉴스팀]  부천시가 인터넷 시민 학습강좌를 일자리 연계형으로 새롭게 변신하여 4월 5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

2005년부터 시작된 사이버 학습강좌는 해를 거듭할수록 다양한 프로그램화와 질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번 사이버 학습강좌는 일자리 연계를 시도한 것으로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피부미용사, 네일아트 등 110강좌다.

세부내역을 보면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피부미용사, 공인노무사, 네일아트 등 자격증과정, 창업 및 취업대비 5과정, 재테크 10개 과정, 한글, 엑셀, 포토샵, 인터넷정보관리사, 워드프로세서, 컴퓨터 활용능력 등 10개 과정이다.

또한 시기가 어려울수록 시민의 건강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여 건강체조, 워킹(걷기), 등산, 인라인스케이팅, 웨이트트레이닝, 배드민턴, 탁구, 다이어트 댄스 등 쉽게 접할 수 있는 편안한 프로그램으로 준비했다.

어학은 영어, 유아영어, 중국어, 일본어, 필리핀, 베트남어 등 다수 시민들의 참여도를 높이고, 특히 다문화에도 관심을 기울여 일상적인 어학 외 필리핀, 베트남어를 추가한 것도 새롭다.

이외에도 매일 한 마디씩 배우는 코너와 명강사 비법노트 등 관심을 기울일 수 있도록 했다.

강의 희망자는 새로 단장한 부천시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에 접속 후 회원가입 만 하면 즉시 수강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전액 무료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천시 사이버학습강좌 게시판(http://cyber.bucheon.go.kr)을 이용하면 된다.
저작권자 © 인터넷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