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조수현기자]  드라마‘천만번 사랑해’에서 악녀 연기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 고은미가 과거 가수로 활동 했던 사실을 고백했다.

그녀는 “예전에 티브이, 라디오, 비디오의 줄임말인 ‘티라비’라는 그룹으로 활동했는데, 당시 팀에서 랩을 담당했었다.”라고 고백 해 주위를 폭소케 만들었다.

또한 그녀는 “목이 너무 긴 게 콤플렉스다.”라며, 자신은 수영 모자를 쓰면 꼴뚜기 같아서 제일 싫다고 자진 폭로 해 녹화장을 폭소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고은미의 이같은 이야기는 오는 27일 (토) KBS 2TV 오후 5시 15분 KBS 2TV‘스타 골든벨'을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