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문효정 기자]  지중해의 푸른 바다만큼 파란색이 잘어울리는 산토리니의 마을지붕은 하얀색이 받쳐주기 때문이다. 산토리니의 원래 이름은 ‘티라(Thira)’이다. 절벽으로 둘러싸인 척박한 화산섬에 옹기종이 모여있는 마을이 아름다운 지중해의 푸른색을 만나 벽들이 더 하얗게 보이는지도 모른다.

지중해의 이러한 특성 때문에 5월부터 10월까지만 산토리니는 외부인의 방문을 허용하는지도 모른다. 모든 호텔이 문을 닫는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의 호텔과 식당, 상점들은 영업을 하지 않는다. 7월~8월의 뜨거운 열기 만큼이나 관광객이 많이 찾는 여름의 산토리니는 뜨겁게 달구어진다.


이아마을과 피라마을은 산토리니를 대표하는 마을이다. 척박한 절벽위에 옹기종기 모여있는 마을의 집들의 전경은 말그대로 한장의 그림엽서이다. 애썸투어는 유럽허니문 상품 출시에 이어 산토리니 상품을 출시하였다. 산토리니 단독상품뿐 아니라 유럽과 연계된 산토리니 허니문 상품으로 실속있는 허니문들에게 인기를 끌것으로 기대한다.

기본일정으로는 그리스 아테네에서 1박을 하고 산토리니 2박 또는 3박을 하고 다시 아테네 1박을 하는 일정이다. 비행시간이 만만치 않은 유럽을 가는 허니무너라면 기왕간김에 산토리니를 들려볼 필요가 있다. 파리,베니스, 스위스, 터키, 로마, 이집트 등을 관광하고 산토리니로 넘어가는 일정도 가능하고 산토리니를 먼저 여행하고 로마또는 터키를 관광하는것도 가능하다.


애썸투어의 산토리니 상품의 특징은 아테네 시내 중심의 아크로폴리스, 플라카 지구 등에서 도보로 이동 가능한 곳에 위치한 5성 특급 호텔인 ‘디바니 팰리스 아크로 폴리스’(Divani Palace Acropolis) 호텔 및 동급 호텔을 기준으로 사용하므로 허니문 고개들의 만족도를 높혔다.


그리스 현지의 여행안내센터 도움으로 가이드투어 서비스 언어소통의 불편함을 해결할 수 있으며 항공기 및 교통편 결항, 지연, 그리스의 파업 등의 예상치 못한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사전에 반드시 예약을 필요로 하는 유명 맛집 예약서비스 및 추천 여행 포인트 등을 알려 주는 차별화된 여행 도우미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테네 공항 미팅서비스와 아테네 반일 가이드투어 및 수블라끼 특석식이 제공되며, 허니문 특전으로는 코끼리열차를 이용한 아테네 시내투어와 허니문 특전으로는 산토리니 이아 마을 로맨틱 썬셋 캔들 라이트 디너, 스마트 오픈카 섬일주 자유관광을 또는 한국인 가이드 섬일주 투어 중 선택을 하여 진행이 가능하다.

카타르 항공(QR)이용 아테니 2박, 산토리니 2박시 200만원대부터 이용가능하며, 항공 유류할증료 및 텍스는 불포함이다.

문의 및 안내:애썸투어(www.adsumtour.com) / 02-516-7666/7630
저작권자 © 인터넷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