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조수현기자]  소녀시대 윤아와 배우 이요원을 닮은 외모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신예 정주연이 청순발랄한 매력을 한껏 발휘했다.

어린이 야구단 구단 매니저로 활약하고 있는 케이블 채널 MBC ESPN <날려라! 홈런왕>의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모으고 있는 것.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된 현장 사진 속에서 아이들과 즐겁게 웃으며 어우러진 정주연의 자연스러우면서도 해맑은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아이들과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리는가 하면, 다정하게 안고 있기도 하고, 즐겁게 웃고 있는 등 청순한 외모와 함께 발랄한 매력을 한껏 발산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특히 눈길을 사로잡는 것은 정주연의 상큼한 미소. 보는 사람마저 미소 짓게 만드는 정주연의 해맑은 미소는 실제 촬영장에서도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한다는 후문이다.

이에 프로그램 제작 관계자는 “프로그램 촬영 초반임에도 불구하고, 벌써 야구단 아이들이 정주연씨를 무척 잘 따라고 좋아한다. 아마 정주연씨의 다정한 성격과 미소 덕분이 아닌가 한다.

프로그램 홍일점인 정주연씨의 상큼하고 따뜻한 미소는 촬영장 비타민 역할을 톡톡히 하기도 하는데, 구단매니저로서 최선을 다하려 노력하고, 아이들과 진심으로 즐기고 아끼는 모습이 담겨 있어서 보는 사람들을 기분 좋게 하지 않나 생각한다. 앞으로 <날려라! 홈런왕> 구단 매니저 정주연씨의 활약을 기대해달라.”라고 전했다.

정주연이 꽃미녀 구단 매니저로 출연, 야구단 아이들의 따뜻한 멘토로 활약하고 있는 <날려라! 홈런왕>은 한국 야구의 미래인 유소년 야구 꿈나무 발굴 육성 프로젝트.

MBC 허구연 해설위원과 최동원 감독, 차명주 코치 등 국내 유명 야구인들과 함께 개그맨 정준하가 코치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짐승남 장혁이 단장으로, 한류스타 비가 구단주로 나서며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는 MBC ESPN <날려라! 홈런왕>은 매주 월요일 저녁 6시에 방송된다.

한편, 에픽하이의 뮤직비디오 ‘따라해’로 데뷔한 정주연은 에픽하이의 ‘트로트’, MC스나이퍼의 ‘마법의 성’ 뮤직비디오에 출연, 신비하고 청순한 외모로 눈길을 사로잡은 바 있다.

이어 KTF ‘SHOW’ 데이터 완전자유요금 CF에 출연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은 정주연은 CF 속에서 사랑스러운 미소와 함께 낭랑한 목소리로 "때문에~ 때문에"라는 귀에 익숙한 노래를 선보이며 ‘때문에 걸’이라는 애칭을 선사 받기도 했다.

특히, 소녀시대의 윤아와 이요원을 섞어놓은 듯한 신비하고 청초한 미모와 S라인의 아름다운 몸매를 뽐내며 화제를 모은 바 있는 정주연은 건국대학교 영화과 2학년에 재학중인 엄친딸로 ‘전지현급 유망주’라고 불리며 눈길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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