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조수현기자]  ZE:A(제국의아이들)이 일본 진출을 향한 첫 발을 내딛는다.

ZE:A(제국의아이들)은 매달 다양한 K-POP 아티스트들을 일본 팬들에게 소개하는 월간 이벤트인 ‘SEOUL TRAIN’을 통해 오는 3월 26일 오후 7시 일본 동경 고탄다 유우포트 홀에서 일본 팬들과 첫 만남을 가진다.

ZE:A(제국의아이들)은 신인으로써는 이례적으로 데뷔와 동시에 일본 공식 팬 사이트를 오픈하며 3주 동안 가입자가 1000명에 돌파하는 등 일본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아왔다.

이번 콘서트는 일본 및 아시아 지역 진출을 위한 ZE:A(제국의아이들)의 의미 있는 첫 행보로 일본 열도에 K-POP의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ZE:A(제국의아이들)의 소속사인 스타제국 측은 “첫 일본 진출이라 멤버들 모두 떨리는 마음으로 열심히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며 “더욱 멋진 무대를 꾸밀 수 있도록 많은 격려와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 편, ZE:A(제국의아이들)은 오는 25일 두 번째 싱글의 음원을 온, 오프라인 동시 발매와 함께 풀버전의 ‘하루종일’ 뮤직비디오를 전격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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