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조수현기자]  오는 25일 개봉을 앞두고 관객들의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한<아마존의 눈물>이 응원 릴레이 영상을 공개한다.

이번 주인공은 바로 ‘꽃보다 남자’로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이민호’. 특유의 달콤한 미소와 귀여운 말투로 응원 메시지를 전해 여성 관객들의 마음을 다시 한번 설레게 할 예정이다.

이민호는 TV 다큐멘터리를 인상 깊게 봤을 뿐만 아니라 평소 존경하는 송인혁 촬영감독이 참여한 작품이라 적극적으로 지원사격을 자청했다.

현재 송인혁 촬영감독과 드라마 <개인의 취향>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그는, 다큐멘터리 방영 당시 ‘혹시 병이라도 얻은 건 아닐까 걱정됐다.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와서 안도했다’며 생사를 걸고 아마존을 촬영한 송인혁 감독에 대한 따뜻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TV 방영 당시 때묻지 않은 원시 부족의 순수함, 최첨단 항공 장비 씨네플렉스로 촬영한 아마존의 광대한 풍경 그리고 모닌 부부의 ‘커플 뽀뚜루’를 인상 깊게 본 장면으로 꼽았다.

그리고 <아마존의 눈물> 극장판 개봉에 대해 ‘<아마존의 눈물>을 너무 감명 깊게 본 시청자로서 이 작품을 극장에서 볼 수 있다는 사실이 너무 기쁘다. 꼭 가서 보겠다’는 말과 함께 ‘아마존의 눈물 파이팅’을 외치며 극장판 또한 선전하기를 기대했다.  

'지붕킥’ ‘파스타’팀, 현영 그리고 이민호까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타들의 개봉 축하, 응원 메시지가 이어졌던 <아마존의 눈물>. 스타들을 비롯한 많은 사람들의 영화에 대한 높은 관심과 기대를 증명이라도 하듯 3월 넷째 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에 선정되며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아마존의 눈물>은 롯데시네마를 메인 상영관으로 전국 37개 스크린에서 개봉한다.그 간 극장과 영화사로 상영관에 대한 문의가 끊이지 않아, 영화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미 타 상영관에서도 영화 상영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고 있어 상영관은 전국적으로 더욱 확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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