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조수현기자]  샘표식품은 3월 22일 본사의 열린 요리공간 ‘지미원’에서 실시된 <이선균과 함께하는 샘표 501 간장요리 데이트>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 날 행사에는 샘표식품의 전속 모델이자 드라마 <파스타>에서 이탈리안 레스토랑 쉐프로 열연한 이선균과 샘표식품 박진선 사장이 함께해, 저마다의 특별한 신청사연으로 선발된 15명의 고객들과 서로 요리를 통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선균은 드라마 속 쉐프 복장으로 ‘샘표 양조간장 501S’를 이용한 간장 소스 스파게티를 시연했고, 박진선 사장도 앞치마를 두른 요리사로 변신해 ‘간장을 이용한 특제 오리엔탈 샐러드 드레싱’을 곁들인 샐러드를 만들었다. 이와 함께 데리야끼 치킨구이는 물론, 샘표 '백년동안 산머루·복분자 흑초’ 에이드가 디저트로 준비되어 참석자들은 풍성한 저녁식사를 즐겼다.

드라마 <파스타>로 이선균의 팬이 되어 참석했다는 서현정(27)씨는 “드라마 속 쉐프의 모습은 모두 연출일 줄 알았는데 능숙하게 후라이팬을 다루는 솜씨를 보고 무척 놀랐다”며, “평소 좋아하던 이선균씨의 멋진 요리를 대접받고 기념 사진도 찍어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샘표식품 홍보팀 양하림 과장은 “간장은 한식뿐 아니라 파스타나 샐러드 드레싱, 스테이크 소스 등 서양식에도 잘 어울리는 소스”라며, “참가자들이 간장으로 만든 새로운 요리를 통해 좋은 추억을 만들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한편, 샘표 ‘지미원’에서는 정규강의 이외에도 3월 말까지 ‘장명순 쉐프의 분자요리 클래스’를 진행하며, 3월 30일에는 '남자들의 맛있는 수다' 요리 클래스를 실시하는 등 고객과 직접 만나는 시간을 더욱 늘려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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