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조대형 기자]   TI 코리아(대표 김재진)는 SATA 호스트와 eSATA 커넥터 사이의 인터커넥트 거리를 연장시킬 수 있는 초저전력 2채널 SATA 3Gbps 리드라이버(redriver) 및 신호 컨디셔너(signal conditioner)를 출시했다.

SN75LVCP412A는 디바이스를 10µs 이상 링크가 비활성화될 경우에 자동으로 저전력 모드(20mW 미만)로 전환시키는 업계에서 가장 뛰어난 저전력 기능을 제공한다. 이러한 성능은 배터리 수명이 무엇보다 중요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배터리 수명을 연장시킬 수 있도록 지원한다.

SN75LVCP412A은 노트북, 데스크톱 PC, 도킹 및 워크스테이션, 셋톱박스, 서버 등과 같은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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