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조대형 기자]   파나소닉코리아(대표 가토 후미오)는 슬림한 디자인에 HD동영상 촬영, 여행사진정리기능 등 여행에 유용한 기능을 탑재한 디카 4종을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인 신제품은 ‘루믹스 FP1’과 ‘루믹스 FH1’, ‘루믹스 FH3’, ‘루믹스 FH20’ 총 4기종이다.

‘루믹스 FP1’은 0.96초 만에 촬영 준비가 끝나는 슬라이딩 방식의 이너줌 타입의 초슬림 디카이다. ‘루믹스 FH1’는 28mm 광각렌즈를 탑재했으며, 절전기능을 향상시켜 한번 충전으로 310장까지 촬영이 가능하다.

‘루믹스 FH3’는 1410만 화소급 대형 이미지센서에 28mm 광각렌즈를 탑재했다. ‘루믹스 FH20’ 는 광학 8배줌을 지원하면서 두께가 27.8mm 밖에 되지 않는 1410만화소급 초슬림 디카이다.

파나소닉코리아 노운하 영업마케팅부문장은 “파나소닉코리아는 디카유저들의 니즈를 반영해 사용하기 편한 혁신적인 디카들을 계속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파나소닉코리아는 23일 노보텔 앰배서더(강남)에서 루믹스 걸과 람대쉬 가이를 선발하는 ‘파나소닉 아이콘 선발대회’ 행사를 개최한다. 파나소닉 아이콘 선발대회를 통해 뽑힌 인원은 파나소닉코리아 공식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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