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추천 특별공급 351가구는 23~24일 신청


[조은뉴스=조대형 기자]   17~18일 동안 실시된 위례신도시 일반공급에 대한 사전예약 결과 827가구 배정에 5,502명이 신청해 평균 6.7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공급유형이 마감됐다.

기관추천 특별공급은 해당 기관에서 추천받아 신청서만 제출하면 당첨됨으로 기관추천 특별공급을 제외한 사전예약이 사실상 마감됐다.

기관추천 특별공급 351가구는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현장신청을 받는다.

지난 9일부터 신청을 받은 위례신도시 보금자리주택 사전예약은 배정물량 1,999가구(기관추천 특별공급 351가구 제외)에 총 2만9,547명이 신청해 평균 14.8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3자녀 특별공급(3월9~10일)은 배정물량 234가구에 4,944명이 신청하여 평균 21.1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노부모 특별공급(3월9~10일)은 배정물량 117가구에 1,019명이 신청했 평균 8.7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신혼부부 특별공급(3월11~12일)은 배정물량 352가구에 8295명이 신청하여 평균 23.6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임산부로 1자녀를 인정받은 신청자는 2711명이다.

생애최초 특별공급(3월15~16일)은 배정물량 469가구에 9787명이 신청해 평균 20.9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당첨자는 오는 4월 2일 오후 2시 이후에 보금자리주택 홈페이지, 사전예약시스템 및 LH 서울지역본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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