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일락 말락’ 노출 강한 란제리룩 화보 '시선 집중'

‘8등신 미녀’의 상징이라 불리는 레이싱모델들의 섹시화보가 속속 공개되고 있는 가운데 또 하나의 레이싱모델이 섹시화보시장에 동참했다.

육감적인 몸매와 다재다능한 끼를 겸비해, 레이싱모델 마니아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모델 한지은(23)이 그 주인공. 그녀는 최근 ‘섹시글래머 경연장’으로 각광받고 있는 코리아 그라비아 화보를 통해 아찔한 몸매와 새하얀 속살을 공개했다.

한지은의 치명적인 매력이 담긴 섹시화보는 베트남 사막ㆍ리조트ㆍ해변가 등 다양한 장소에서 4박 5일 동안 촬영됐다. 한지은의 ‘바디 스캔들’이란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그녀는 50여벌의 비키니와 란제리 의상을 갈아입고, 매혹적인 바디라인과 도발적인 자태로 특유의 섹시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또한 그녀는 노출이 강한 의상도 마다하지 않고 거뜬히 소화해내, 화보 제작진들의 찬사를 받았다. 한지은의 화보를 촬영한 관계자는 “노출수위가 너무 강한 몇몇 비키니와 란제리는 촬영 시 제외하려 했지만 ‘자신의 매력을 잘 표현할 수 있을 것 같다’는 한지은의 의견으로 추가 촬영이 진행되기도 했다”고 전했다. 이어 “적극적인 자세로 임한 그녀 덕분에 파격적인 이미지가 많이 나왔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맘껏 드러낸 섹시화보로 인기 급상승 중인 한지은. 그녀는 현재 레이싱모델 이외에도 ‘스텝걸’ 이란 방송공연 댄싱팀의 일원으로 활동하며, 다양한 끼를 뽐내고 있다./마이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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