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서울)=온라인뉴스팀]  서울시는 건강한 가정과 가족친화 증진을 도모하기위해서 3월 가족친화 부모교육을 2010.3.27(토) 16시~18시에 개최한다.

이번 행복한 부모교육 강좌는 바쁘게 살아가고 있는 현대사회의 워킹 부모들에게 치열한 경쟁속에서 육아에서 느끼는 부담감에서 벗어나 아이와 보다 행복한 관계를 맺어나갈 방법을 제시한다.

이번 강좌의 내용은 육아와 교육에 대해 갖고 있는 잘못된 고정관념과 스스로를 얽매고 있는 굴레의 발견 및 변화, 행복한 아이를 키우기 위한 육아의 원칙, 긍정적으로 아이를 변화시킬 수 있는 실제적인 기술 습득으로 요약할 수 있다.

이번 강좌를 맡은 서천석 박사는 서울대학병원 정신과 전문의를 수료하고 인제대학교 외래교수를 역임하였으며, 현재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 홍보이사, 서울신경정신과 행복한아이연구소 원장으로 있으며, 한겨레신문, 주부생활, 웅진씽크맘 등 고정필진으로 활동중이고 주요저서로는 ‘산만한 아이 진욱이의 집중력 다지기’(한울림),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서울대학교출판부), ‘자라는 몸 느끼는 몸’등 다수의 그림책(웅진출판사)이 있다.

강좌 수강은 선착순 200명 무료이며, 장소는 서울시청 후생동 4층 강당(지하철1,2호선 시청역, 시립미술관 및 중부상업등기소 옆), 신청 기간은 2010.3.12(금)부터 3.26(금)까지 이다.

신청은 서울시홈페이지 ➠ 우측 상단 홈페이지 전체보기➠ 실/국본부 홈페이지➠ 여성가족정책관 홈페이지➠ 상단 가족 ➠ 좌측 가족친화프로그램➠ 부모교육 신청에서 신청하면 된다.

서울시 조은희 여성가족정책관은 이번 행복한 부모교육강좌를 통하여, “부담으로 느껴졌던 육아를 행복으로 전환시키고 긍정적인 방법으로 자녀를 변화시키는 육아의 원칙기술을 습득하여 양육에 긍정적인 분위기를 도모할 수 있고, 장기적으로 가족친화력을 높이고 결혼 및 가족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시켜 저출산 현상을 해소하는데도 기여할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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