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대전)=온라인뉴스팀]  흙으로 만들어진 작은 피리 ‘오카리나’를 좋아하고 즐기는 사람들의 모임인 오카리나마을( http://ocarinmaul.com)이 모임 탄생 10주년을 기념하여 3월 13일(토) 오후 4시 30분에 대전 연정국악문화회관에서 신년음악회를 가진다.

오카리나마을의 신년음악회는 오카리나에 관심있는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이 가능하며, 공연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오카리나마을 홈페이지(http://ocarinmaul.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카리나마을은 2000년 초에 대전 서대전공원에서 처음 모임을 시작하여 지금은 국내회원 4만여명이 가입되어 있으며, 전국적으로 19개의 지역모임이 활동하고 있는 최대규모의 비영리 오카리나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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