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정보기술, 국내 최초 장묘·상조 토탈서비스 제공

[조은뉴스(대전)=온라인뉴스팀]  이장은 지역에 따라 이묘, 개장, 또는 천리로 불리는데 조선 중기 학자 신의경이 쓴 상례비요에 “옛날의 개장은 분묘가 어떤 이유로 붕괴되어 시신이나 관이 없어질 우려가 있을 때 하는 것이었으나 요즘은 풍수설에 현혹되어 아무 이유 없이 천장을 하는데 이것은 심히 잘못된 것이다”라고 말하는 것으로 미루어 조선중기 이전부터 풍수지리설에 근거하여 활발하게 이루어진 것을 볼 수 있다.

요즘 이장을 하는 이유는 세 가지로 볼 수 있는데 첫째는 미신적으로 묏자리가 좋지 않으면 후환이 있다고 하여 집안에 우환이 있으면 선산을 간별 하여 문제가 되는 조상의 묘지를 찾아 이장한다.

둘째는 수맥이 지나가거나 지표수 침입을 하거나 해충이 서식하는 경우 묘지를 이장한다. 셋째는 정치나 경제계에서 부모님의 묘를 명당으로 이장하여 조상들이 도우셔서 후대에 좋은 일이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다.

이제 이장은 국토개발 차원에서도 선택이 아니라 필수이다. 물론 어떤 이들은 묘지 이장을 하고 좋지 않은 일들이 겹쳐진다고 생각하지만 좋은 날과 좋은 시를 택해서 묘지 이장을 한다면 크게 염려하지 않아도 되는 문제이다.

2010년 백호 해를 맞이하여 2010년 봄은 묘 이장을 하기에 적절한 시기이라고 한다. 이장을 하거나 파묘하는데 길한 날로 알려진 총길 일은 3월 15, 20, 28일이다. 또한 공망일은 3월 3, 11, 13, 15, 16, 20, 25, 26일이며 이 날은 흉신이건 길신이건 지상에 신이 없으므로 이장 등에 날짜가 긴박하여 원칙대로 택일이 불가능할 경우 공망일을 사용하면 해가 없다고 한다.

요즘은 영구봉안묘를 선호한다. 약 8평 규모의 시설 관리만 필요하며 흩어져 있는 조상을 한 장소로 모실 수 있다. 또한 이장의 고질적인 문제를 해소할 수 있으며 이후 후대에도 계속 사용할 수 있어 경제적인 부분과 국토개발 문제를 동시에 해결 할 수 있다.

이장을 하는 것보다 처음 장례를 지내고 묘지를 쓸 때 잘 써서 이장을 하는 일이 없도록 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보통의 상조회사에서는 장례식과 화장까지만 담당하기 때문에 상주들이 직접 묘 자리나 납골당을 알아 봐야하는데 가족을 잃어 슬픈 가운데 수맥이 지나가지 않고 좋은 묏자리가 어디인지 알아보는 것이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한강라이프는 이런 불편함을 생각해 국내최초 토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장례식과 화장까지 만을 담당하고 있는 여타의 상조회사와는 달리 한강라이프에서는 IT장묘전문 법인 한강정보기술과 함께 장묘(납골당, 수목장, 봉안묘 등)까지 함께 선정해 주고 있어 상주가 직접 알아보지 않고도 좋은 묏자리 선택이 가능하다. 상세한 가격이나 서비스에 대해서는 한강정보기술 카페 (http://cafe.daum.net/seoul-it) 또는 전화(1688-9098)를 통해 문의해볼 수 있다

한편 IT장묘전문 법인 한강정보기술은 가족의 이별에 대한 서비스뿐만 아니라 현생활에도 도 도움이 되는 fusion life service를 마련하고 있다. 첫째 치과의료 서비스 30% ~ 40% 할인, 둘째 풍족한 롯데백화점 상품권 증정 등이 있다. 그 외에 공식 카페(http://cafe.daum.net/seoul-life)를 통해서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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