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8년 전통을 자랑하는 친환경 원목마루…
특히, 이 제품은 기존에 출시한 타비스 스텐다드(10x78x468mm) 제품보다 폭이 넓은 제품(10Ｘ90Ｘ1480mm)으로 표면층에 4mm 고급원목을 사용하고, 밑면을 필란드산 자작나무(6mm)로 만든 합판을 사용하여 상판의 변형을 방지하여 제품을 안정화시켰다.
또한, 이 제품은 독일 ‘벰베(BEMBE)’ 특유의 식물성 천연 코팅방법(해바라기유, 대두유, 엉겅퀴유 등)을 적용하여 일반마루와 달리 매끄럽지 않고, 표면을 보면 볼수록 고급스러우며, 자연스러운 천연 원목의 질감을 그대로 느끼게 한다.
‘벰베(BEMBE)’의 이 제품은 세계에서 자생하는 가장 적합한 원목 중에서 최고 등급의 자재만을 엄선해 사용하고, 수급한 원목은 16-18주의 자연숙성기간의 과정을 거쳐 생산 후 휨이나 뒤틀림을 최소화해 만들었다.
혜종건업 이호곤 대표는 “벰베 제품은 케미칼 도장이 아닌 식물성 천연 코팅방법을 적용하여, 오래 사용할수록 천연 원목 특유의 느낌이 그대로 살아난다” 며 “’벰베(BEMBE)’ 원목마루는 자연 친화적이면서 인체에 유익한 생활공간을 연출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 대표는 “이후에도 혜종건업은 고객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타비스 XXL(10x138x1480mm) 신제품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며 “’벰베(BEMBE)’ 원목마루는 아파트, 고급빌라, 주상복합 등에 사용되는 원목마루 타비스(TABIS) 시리즈와 박물관, 갤러리, 전시장, 백화점 등에 사용되는 중보행용 원목마루 END-GRAIN, DAKODA, YUKON, SIENNA, STABILO, STRIP Parkett 등 다양하다”고 밝혔다.
혜종건업은 228년의 전통으로 유럽 원목마루업계에서 선도적인 입지를 확보하고 있는 ‘벰베(BEMBE)’와 독점계약을 맺고 한국에 명품 원목마루를 공급하고 있다.
이 회사는 최근 동화자연마루의 원목마루인 ‘바움’과 독일 아게톤(ArGeTon)사의 신 개념 외장재인 ‘테라코타 파사드’에 대한 공급계약을 체결하여 질 좋고 신뢰성 있는 내·외장재의 공급을 확대하고 있다.
신민희 기자
marusm1@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