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노후를 위한 최신관 시설로 광양지역에 문열어

 

 

광양지역 어르신들의 여가활동 영역이 한결 쉽고 선택의 폭이 넓어져 윤택한 삶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재)광양시 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문승표)은 최근 작은정성, 희망과 행복 실현을 위하여 중마동 1359-3번지 일원에 섬김과 나눔이 가득한 희망 둥지인 광양시 중마노인복지관을 지난 11월 28일초청인사와 읍면동별 경로당 대표와 회장 등 300여 명을 초청한 가운데 개관식을 가졌다.


광양시 거주자중 만 65세 이상의 어르신들이 이용하게될 중마노인복지관은 시비2,488백만원, 도비245백만원를 포함하여2,733백만원이 투자되었으며 2007년 11월1일 착공하여 2008년 7월 28일로 9개월여 공사기간이 걸였다.


한편, 중마노인복지관은 부지 3,161.3평방미터,연면적 2,082.3평방미터 크기로 지하1층,지상 2층규모의 건물이며,주요시설로는 1층 강당과 물리치료실, 경로식당, 노래방을 비롯하2층에는 체력단련실, 찜질방, 강의실, 취미교실, 컴퓨터교실이 설치되어 있으며, 지하에는 주차장과 전기실, 기계실 등이 있다.


앞으로 중마노인복지관은 지역 어르신들의 삶의 질이 더욱 윤택하고활기차게 생활하도록 사회교육사업과 상담사업, 건강증진사업, 자원봉사사업,교양강좌 등 제반 노인 복지사업을 담당하게 되어 산업발전과 더불어 살기좋은 광양,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복지 광양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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