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조수현기자]  드라마 <파스타>에서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대한민국을 사로잡고 있는 공효진이 오리온 ‘내츄럴 치클’의 새로운 광고 모델로 발탁되었다.

‘내츄럴치클’은 공효진이 천연 재료로 만든 제품의 내추럴하면서도 상쾌한 특성과 가장 잘 어울리는 데다 젊은 여성들의 ‘워너비’ 아이콘이라는 점에서 모델로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파스타>의 쾌활하고 긍정적인 ‘유경’의 캐릭터를 그대로 살린 이번 광고 촬영에서 공효진은 특유의 건강하고 환한 웃음과 자연스러운 포즈로 촬영에 임해 싱그러운 매력을 십분 발휘했다. 덕분에 제품의 특성이 한층 돋보여 관계자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공효진은 이탈리아 레스토랑 ‘라스페라’에서 일하는 요리사들의 일과 사랑 이야기를 맛깔스럽게 버무려내어, 한동안 주춤했던 로맨틱코미디물의 인기를 되살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드라마 <파스타>에서 어떤 상황에서도 용기와 희망을 잃지 않는 요리사 ‘서유경’역을 천연덕스럽게 연기해내 시청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다.

또한 자신의 일을 사랑하고, 꿈을 향해 최선을 다하는 ‘유경’의 모습은 젊은 층의 많은 공감을 얻기도 했다. 특히 공효진이 드라마 내내 보여준 솔직하면서도 귀여운 매력과   절정의 사랑스러움은 남성들뿐만 아니라 여성 시청자들까지도 사로잡으며 ‘역시 공효진’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한편, 이번 주 종영을 앞둔 드라마 <파스타>는 뉴셰프 대회에 참여한 라스페라 요리사들의 운명과 함께 유경과 현욱의 해피엔딩 여부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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